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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어찌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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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어찌할 것인가

저자
김창규 저
출판사
시대인
출판일
2025-07-25
등록일
2025-08-1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65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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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한국이 주목해야 할 이야기

초고령사회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지 않았다. 부모를 부양하고, 자녀도 돌보며, 내 노후까지 준비해야 하는 ‘마처 세대’의 삶. 그들이 겪고 있는 현실과 우리가 준비해야 할 미래. 초고령사회의 최전선에 서 있는 일본을 통해 한국의 길을 묻다. 2024년 12월, 한국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제는 단순한 고령화가 아닌, 사회 전체가 바뀌어야 할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오늘의 일본을 들여다보며, 내일의 한국을 준비해야 한다.

노인 인구의 증가는 단순한 숫자 문제가 아니다. 노동력 부족, 의료와 돌봄의 비용 상승, 연금 시스템의 불안, 도시의 노후화, 고령자의 고립 그리고 세대 간 갈등까지 다양한 영역과 연결된다. 초고령사회는 우리 모두의 삶의 방식을 다시 묻는다.

고령자가 고령자를 돌보는 초고령사회
노노 간병, 간병 살인, 개호 난민, 노노 상속 등 초고령사회로 인한 어두운 현실을 조명하였다. 기대수명과 출산율이 반비례 곡선을 보이고 있는 현재,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한국이 맞이하게 될 현실은 무엇인지 예측해 볼 수 있다.

인지증은 개인이 아닌 국민의 일
일본은 전체 인구의 30%가 인지증 혹은 경도인지장애를 앓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인지증을 국민병으로 인식하고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일본에서 진행 중인 의료와 복지가 결합된 지역포괄케어 시스템과 창의적인 데이 서비스를 소개하였다. 일본의 사례를 통해 한국에 적용 가능한 사업을 모색해 보자.

일본 시니어의 인생 2막 프로젝트
삶의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는 고령자가 증가하고 있다. 시니어 커뮤니티와 살롱, ‘어른들의 아지트’ 이야기로 인생 2막을 향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커뮤니티 비즈니스, 은퇴 후에도 무대 위에 서는 사람들. ‘늙는다는 착각’을 깨는 생생한 사례들로 채웠다.

『초고령사회 어찌할 것인가』는 노후와 인지증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사실들, ‘함께 늙어가는 사회’를 위해 지금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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