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환
방정환 선생의 여러 작품을 소품집 형태로 엮은 이 책은 일제시대의 시대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연애이야기에서 부터 본인의 일상생활 얘기를 콩트, 수필, 단편소설형태로까지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이야기 총 11편을 통해하고 있습니다. 방정환 선생의 성품을 엿볼 수 있는 이 작품으로 독자 여러분이 다시금 방정환 선생을 가깝게 여기시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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