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와경제] 나는 경매투자로 희망을 베팅했다 - 가난한 가장의 막판 뒤집기
이승호
위즈덤하우스 2009-12-11 우리전자책
나는 경매투자로 희망을 베팅했다400만 원으로 30억 만든 가난한 가장의 인생 역전 스토리!400만 원으로 2억 번 hope 이승호의 경매투자, 그후의 이야기1,500만 원의 빚으로 신혼살림을 시작해 처가살이에 물 새는 반지하 단칸방 생활까지 밑바닥을 전전해온 가난한 가장이 있었다. 그에게는 카드 5장이 별 탈 없이 돌아가는 게 최대 과제였다. 그러나 6년...
이재운
예담 2009-12-11 우리전자책
승자의 기록 속에 잊혀진 이름, 정도전-최고의 정치가요 비운의 혁명가였던 정도전이 소설로 부활하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한 왕조의 역사는 그 왕조의 정통성을 뒷받침하고 승자의 입장을 합리화시키는 방향으로 기록되고 또한 기억된다. 따라서 그것이 반드시 진실을 담보하지는 않는다. 우리가 놓치고 지나가는 묻혀진 반쪽의 패자의 역사를 밝혀야 비로소 역사의 진실...
[문학] 나는 왜 사랑을 못하나
양창순
예담 2009-12-11 우리전자책
이 책은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가 사랑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상담한 기록을 바탕으로 쓴 사랑 치유 에세이다. 대인관계클리닉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물론 수년간의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과 각종 매체에서의 심리상담 등을 통해 수많은 이들의 고민을 상담해주었던 저자는 ‘정신과 의사와 상담자의 관계에서는 미처 하지 못했던 조언들을 좀 더 명확하게 들려주고 싶다는 생...
[국어와외국어] 나도 번역 한번 해볼까?
김우열
잉크 2009-12-11 우리전자책
베스트셀러『시크릿』의 번역가 김우열, 번역가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길라잡이를 자청하다!‘저 많은 번역가들은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공부하고 입문하게 되었을까?’‘요즘 투잡이 유행이라는데 나도 번역으로 한번 해볼까?’‘직장 계속 다니는 것도 불안하고 한데, 번역으로 전직해볼까?’ 이렇게 생각하는 예비 번역가들에게 번역가 입문 방법을 손에 잡힐 ...
[문학] 나의 살던 서울은
윤재석
청어 2009-12-11 우리전자책
이제는 천연기념물의 단계를 넘어 멸종위기종에 다다른 서울토박이에게 있어 서울은 어떤 의미일까? 여기 5대째 서울에 살고 있는 토박이의 고백, 『나의 살던 서울은』을 들춰보면 아쉬운 대로 그 편린을 읽을 수 있다.어릴 적, 고향(정지용의 「향수」에 나옴직한) 없음을 서글퍼 했던 저자. 그러다 어느 순간 깨닫는다. 서울도 엄연한 고향이며, 그것도...
[인문/사회] 나의 역사수업 - 교사를 위한 수업 이야기
윤종배
역사넷 2009-12-11 우리전자책
살아있는 역사 수업으로 가는 수업 공유 문화의 시작20여 년 동안 역사 교사로 재직해 온 저자는 자신이 느꼈던 역사 수업에 대한 고민과 자신이 직접 개발하고 실천해 온 생동감 있는 수업 형태들을 이 책에 담았다. 특히 저자는 수업이 살아있는 역사 수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서로 수업을 공유할 수 있는 열린 수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의 수업 사례들...
[문학] 내 프로포즈를 받아줄래? - 꽃도둑 백은하의 러브레터
백은하
예담 2009-12-11 우리전자책
모든 이의 마음에 위로와 용기를 주는 희망바이러스, 프러포즈!반복된 일상 속에서 소중한 감정들을 잊은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도 어김없이 새봄은 찾아왔다. 이 시간은 단순히 겨울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길목이 아니다. 새 학기, 새 학년,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3월은 누구에게나 무언가를 다시 시작하고 싶은 시기이자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시기이다.이때 절실히...
[예술/대중문화] 라캉과 한국영화
김소연
도서출판 비 2009-12-11 우리전자책
라캉은 혹시 외계인은 아니었을까,
상상해볼 때가 있다. 이제 나는 영화를 꾸역꾸역 보고 있지는 않나, 걱정스러울 때가 있다.
하여 기다린다. 글로벌 자본주의를 돌파할 우주적 자유로움으로 영화를 향유할 수 있는 그 날을,
마침내 라캉에게 차갑게 결별을 선언해도 좋을 그 날을.
[문학] 마음을 밝혀주는 쉰다섯 가지 이야기
김상환
화남출판사 2009-12-11 우리전자책
옛날에 나라를 잘 다스리는 한 왕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왕은 왕국 내의 먼 곳까지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왕궁에 돌아와서 왕은 발이 부르터 아픈 것에 대해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왕이 그렇게 먼 거리를 여행한 것이 처음이기도 했지만 그가 여행한 길이 거칠고 울퉁불퉁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왕은 곧 왕국의 모든 길을 가죽으로 포장할 것을 신하들에게 명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