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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문해력 격차
김지원,민정홍 저
어크로스 2025-06-10 YES24
대한민국에 문해력 열풍을 불러온 EBS ‘문해력 시리즈’ 〈당신의 문해력〉 〈책맹인류〉 등 을 연출해온 두 PD가 우리 사회의 문해력 격차를 말한다. 7년여 간의 취재, 국내외 주요 연구와 실험, 교육 정책 등을 토대로 문해력 격차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심화되는지 설명하고, 우리의 문해력 상식에 균열을 일으킬 새로운 이야기들을 꺼낸다. 문해력이 강조되면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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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오늘부터 나를 칭찬하기로 했다
김키미 저
휴머니스트 2025-06-05 YES24
‘왜 더 잘하지 못했지?’자책과 후회, 불안과 자기혐오로 오늘도 불면의 밤을 보내고 있다면,우리에게 필요한 건 칭·찬·일·기타인의 평가에서 나만의 기준으로, 부족한 ‘나’에서 더 괜찮은 ‘나’로변화를 만들고 단단히 나아가는 칭찬일기 쓰는 법《오늘부터 나를 칭찬하기로 했다》의 저자 김키미는 대기업의 브랜드 마케터이자 성공한 작가였지만 완벽주의에서 비롯된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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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생활] 수면의 뇌과학
크리스 윈터 저/이한음 역
현대지성 2025-06-04 YES24
“제대로 자고 싶다고 한 번이라도 생각한 적 있다면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정기영 | 前대한수면학회장,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수면에 관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조언이 가득한 책”★★ 정희원 |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메이저리그 공식 수면 주치의이자 30년 경력 신경과학자가 말하는인생을 두 배로 사는 수면 해법· 오늘 아침에도 더 자고 싶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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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여름 피치 스파클링
차정은 저 저
다이브 2025-06-04 YES24
독립출판 시집 『토마토 컵라면』으로10, 20대 ‘텍스트 힙’ 열풍을 주도한 차정은 시인의 신작독서 인구가 줄고 있는 시대이지만, 시집 판매량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독립출판물로 출간되어 10, 20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텍스트 힙(Text Hip)’ 열풍을 주도했던 차정은 시인의 『토마토 컵라면』은 감각적인 시어, 뜨거운 감성으로 출간 직후보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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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거짓말 구분법
이드페이퍼 저
데이원 2025-05-30 YES24
거짓말은 인간의 본능이다. 우리는 늘 속고 속이며 살아간다. 문제는, 그걸 모른다는 것이다.『거짓말 구분법』은 거짓말을 적대하거나 혐오하는 대신, 이해하고 구분하는 법을 가르친다.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허상인가’를 명확히 알아보는 눈, ‘진심과 거짓’을 판별하는 힘을 길러 준다.미술과 문학, 인간의 언어와 행동에 숨어 있는 패턴을 분석해 어떤 거짓말이 ...
[문학] 명함도 없이 일합니다 - 전문직계의 아웃사이더 치과기공사 에세이
지민채
마누스 2025-05-29 우리전자책
간판도 없는 곳에서, 명함도 없이 일합니다. 자신이 일하는 회사의 출입증을 목에 걸 때, 회사 이름이 새겨진 건물로 들어갈 때, 누군가를 처음 만나서 명함을 건넬 때···. 사람들은 ‘소속감’을 느낄 것이다. 무의식중에라도 내가 이 회사의 일원이라는 생각을 한다는 거다. 그러나 저자의 업무 환경은 보통의 직장과는 사뭇 다르다. 외부와는 철저히 단...
[인문/사회] 슈퍼 호르몬 - 비만과의 전쟁에서 발견한 질병 해방과 노화 종말의 서막 : 베리타스 01
조영민
21세기북스 2025-05-29 우리전자책
일론 머스크를 사로잡은 기적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와 ‘오젬픽’을 탄생시킨 슈퍼 호르몬의 발견 우리 몸에 최적화된 호르몬은 무엇이 다른가? 위고비, 오젬픽, 마운자로 등 다양한 비만 치료제의 이름은 이제 낯설지 않다. 흔히 신약의 수명은 짧다고들 이야기하지만, 이번만큼은 달랐다. 위고비를 개발한 노보 노디스크는 이 치료제가 호르몬을 이...
[문학] 적당한 사람
이창섭
21세기북스 2025-05-29 우리전자책
잘 해내고 싶은 마음으로부터, 가장 어려운 것은 적당한 선을 찾는 것 ‘적당하다’라는 형용사에는 두 가지 이상의 뉘앙스가 담겨 있다. 일정한 수준을 채워 ‘이만하면 적당하다’고 할 때의 적당함, 그리고 모든 것이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가장 완벽하게 알맞을 때의 적당함. 저자 이창섭이 도달하고 싶은 적당함은 역시 후자에 가깝다. ...
[문학] 더 크라임
이진수
네이비블루북스 2025-05-29 우리전자책
2003년 11월 19일. 창백한 회색빛 조명. 사방에서 한기가 흘러나오는 좁고 네모난 공간. 그곳은 사람을 위한 곳이 아니었다. 위이잉― 음산한 소음이 계속해서 들렸다. 온도를 낮추는 기계가 주변의 온기란 온기는 다 빼앗아 얼려 버릴 기세로 맹렬하게 소리를 내며 돌아가고 있었다. “하…….” 정연이 입김을 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