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나의 앤딩노트

김선태 저

u-paper(유페이퍼) 2015-11-25 YES24

나는 이 세상을 살았다는 흔적으로 무엇을 남길 것이며 어떻게 이 세상을 마무리해야 할까? 흔히 자신의 앤딩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만드는 것이 나이들어 감을 인식하면서 부터이다. 나는 그 동안 나의 앤딩에 대해서 준비를 해온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며 나름의 준비를......

[문학] 나의 조상님들

김선태 저

u-paper(유페이퍼) 2015-11-25 YES24

우리 집은 대한민국에서 별다른 공화국이란 말을 듣는다. 그래선지 KBS1TV에서는<카네이션기행>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어버이날의 특집으로 우리 집을 소개하기도 할 정도이었다. 그런 우리 집의 이야기들을 차례로 들려 드리고 싶어서 만들어진 기획된 이야기들을......

[문학] 나의 집가꾸기

김선태 저

u-paper(유페이퍼) 2015-11-25 YES24

한국아동문학회 회장, 한국문인협회 정보화위원, 디지털문학 대표, 한글학회 정회원, 국가브랜드위원회 문화멘토, 경복궁 문화해설사, TV건강강사, 노인 자서전 쓰기 강사. 오마이뉴스, 한국교육신문, 에듀뉴스 등 사이버신문 시민기자, 노년유니온 위원장 황조근정훈장, 한국아동문학 작가상, 한국아동문화대상 수상 블로그: [맨발...

[문학] 내 고향 버드내

김선태 저

u-paper(유페이퍼) 2015-11-25 YES24

교직생활을 하는 동안 승진을 위한 몸부림으로 벽지생활을 자청하였는데, 찾아간 곳은 나의 태생지 나는 그곳에서 나의 온 정열을 다하여 내 고향의 후배들을 위해 헌신하는데, 중앙에서 발간 되는 잡지에 기사가 나가는 등 알려지기 시작하였지만.......

[문학] 내 스물아홉 이야기

aaaba 저

연지출판사 2015-11-23 YES24

사람들은 아플 줄 알면서도 사랑을 한다. 그 길 터널의 끝에 기다리고 있는 게 끝없는 어둠뿐일지라도 기꺼이 그 터널로 몸을 움직인다. 누군가는 타오르는 불꽃처럼 뜨겁게 사랑을 하고 누군가는 여름 날 여우비처럼 잠깐 스쳐가는 사랑을 한다.

_'내 스물아홉 이야기' 중에서

[문학] 별이다 별빛이다 바람이다

권치웅 저

지식과감성# 2015-11-23 YES24

익숙함을 떠나 인도로 여행을 떠난 권치웅의 포토에세이.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떠난 여행이었다. 사진을 좋아하지만 사진작가도 아니며, 사진을 배운 적도 없다는 그가 이 책을 통해 사진으로 살아온 날을 되돌아본다.

[문학] 내면으로의 사유

남현석 저

지식과감성# 2015-11-23 YES24

내가 한없이 무너지고 넘어지는 날, 오롯이 나를 일으켜 세우고, 다독이며, 다시 함께 희망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쓴 글이다. 이 책이 소망하는 작은 가치가 있다. 어둠 속 촛불뿐 아니라, 한낮의 촛불이 되는 것이다. 밤에는 어둠을 밝히는 작은 촛불로, 낮에는 조심성 있는 한 걸음을 위한 촛불이고자 한다. “그래서 꺼지지 않는 불꽃이고 싶다.” 작...

[문학] 내인생의 책 59

황영기,노대래,유일호 저

i-경향북스 2015-11-09 YES24

우리시대 가장 신뢰받는 언론, 경향신문이 2007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한권의 책을 소개하는 칼럼을 1면에 게재해 왔습니다. 우리사회에 독서문화를 확산시킴으로써 지식사회를 앞당기고 민주시민의 역할을 지켜내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2014년에는 매일 경향신문 1면에 명사들의 책 칼럼 ‘내 인생의 책’을 싣습니다. 올해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를 엮어 전자책으...

[문학] 새로운 세상에 살고 싶어서 춤추며 노래 불렀다

대선 저

네오딕 2015-10-16 YES24

앞으로만 치달아 온 인류 문명에 대한 사랑과 염려의 명상집
<작가소개>

대선(大宣)스님

정미년 서라벌 땅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작은 종단의 승려이다.
문학세계로 등단하여 시집 <살아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반란입니다> <길 떠나는 선재동자> <떠돌이 별의 노래> <대각사 가는 길>을 상재하였다.

[문학] 실크로드의 꿈

심상호 저

한솜미디어 2015-10-16 YES24

천 년 전 과거로 되돌아가 볼 수 있는 타임머신이 있다. 단지 당나귀나 낙타가 걷는 속도이어야만 한다. 어느 날 나는 그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 속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다. 중앙아시아에서 중국으로 들어오고자 하는 여행자들은 고산준령들로 둘러싸인 타림분지, 즉 타클라마칸 사막을 지나야 한다. 그 무시무시한 타클라마칸 사막의 변두리를 따라 간신히 건너온 앞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