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Synism(시니즘)
신나게 저
키메이커 2015-10-07 YES24
지구상의 모든 인생들을신바람 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 세상 살다 가는 인간이종교적이든·철학적이든·정치적이든서로 거리가 멀고 타협과 관용, 이해와 배려가 없이다투는 ‘극단주의’는 안된다.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국가라는 공동체에 속해서 살 수 밖에 없다.국가 공동체 최고의 이상은 공생이다.그 공동체가 공평하면 공존하고공정하면 공생한다....
[문학]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설레다 글그림
알에이치코리아(RHK) 2015-10-05 YES24
아무 일 없지 않지만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오늘도 만원 지하철에 오르는 나에게 건네는 위로!일요일 밤 스물스물 시작돼서 월요일 아침이 오면 절정에 달하는 병이 있다. ‘월요병’. 이 병은 이 땅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병이다. 한 것도 없는데 주말은 너무 짧고, 월요일은 너무 빨리 온다. 월요일 아침, 알람이 울리면 침대는 지독한 늪처럼 몸을 계속 끌어...
[문학] 김종환 자서전 `일생(一生)`
김종환 저
도서출판 보아 2015-09-09 YES24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동안을 일생이라고 한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일생이 주어진다. 그런데, 일생을 어 떻게 채울 것인가는 각자의 몫이다. 부지런한 농부와 어부는 일생을 땀과 노력으로 채울 것이고 어떤 어리석은 사람은 일생 을 노름과 허송세월할 것이다.아직 남은 인생이 있지만 지금까지를 일생으로 생각한다면 나는 일생을 무엇으로 채운 사람일까 ...
[문학] 고향이란 무엇인가
최정호 저
타임비 2015-08-21 YES24
해후(避這)에 대하여지금은 한밤중업니다.“ . . . . . . 그러나 클레에는 사람들한테서 이상야릇하게 지워진 운명을 이용할 줄 알았읍니다. 온갖 수단으로써 그걸 진정 피할 수가 없는 것으로 해버렸습니다. 운명이란 사람이 기피할 수 없는 경우, 비로소 참된 것이 되는 겁니다…"시안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어느 펀치의 한 토막입니다.클레에라함은 피카소가 ‘파...
[문학]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카트린 지타 저/박성원 역
걷는나무 2015-08-11 YES24
“어리석은 사람은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을 한다” 7년간 250회 이상 비행기를 타고, 1000번 이상 낯선 도시에서 밤을 보내고, 50개국을 홀로 여행하며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아낸 오스트리아 최고의 여행 칼럼니스트가 들려주는 인생을 바꾸는 여행의 기술 25 오스트리아 최고의 여행 칼럼니스트가 들려주는 인생을 바꾸는 여행의 기술 25『내가...
[문학]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박광수 저
예담 2015-08-07 YES24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어차피 힘든 나날들… 위로 따윈 필요 없어.어떻게든 난 버텨낼 테니까.우리 이웃이 느끼는 서러움, 삶의 버거움, 가족에 대한 사랑, 희망들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과 글을 통해 함께 하는 이들의 소중함과 이 세상이 살 만한 곳임을 일깨워 주며 때로는 따스함으로, 때로는 발칙한 상상력으로 수백만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문학] 제주도로 간 도시남자들
김선혜 저
즐거운상상 2015-07-27 YES24
이 책에 소개된 이들의 공통점은 ‘오직 제주에 살기 위해’ 직업을 바꿨다는 것. 시스템 엔지니어가 돌담 쌓는 기술자로 변신하고 IT 해외영업을 하던 이가 제주 관광버스 기사로, 대기업에서 영업관리를 하던 이가 중장비 기사가 되는 등 ‘제주도에 최적화된 직업’을 찾아 낸 것이다. 또 회사원으로 살아온 이가 오직 제주에 살고 싶어 마흔에 경찰공무원 시험에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