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은유 저
서해문집 2017-01-17 YES24
오늘도 하루분의 울컥을 삼켰습니다 일, 연애, 결혼, 역할에 수시로 울컥하는 여자의 말하기대학물도 먹지 않은 채 ‘글밥’을 먹게 된 문필하청업자이고, 일찍 결혼하여 아내로 엄마로 가사와 육아는 물론 생활비를 벌어야 했던 노동계급 여성, 은유. 『글쓰기의 최전선』『쓰기의 말들』로 2015년(채널예스), 2016년(시사인) 2년 연속 ‘가장 주목할 만한 올해의...
[문학] 가야 말(言) 이야기
정호완 저
한국문학방송 2017-01-09 YES24
말이란 문화의 거울이다. 가야 언어는 가야의 문화를 드러낸다. 그러나 가야 말에 대한 자료를 찾아 볼 길이 없어 안타깝다.
삼국유사나 삼국사기를 중심으로 가야에 해당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가야의 지명이나 인명, 그리고 벼슬 이름에 걸쳐서 부분적이나마 가야어의 얼굴을 더듬어 보고자 하였다.
― 정호완, 책머리글 <작가의 말>
[문학] 나의 꿈은 우주과학자
윤혜준 영동중 문화리더 저
미디어 북 2017-01-04 YES24
해당 도서는 윤혜준 영동중학교 문화리더의 국제문화교류봉사협회 봉사활동을 기록한 탐방일지이다. 문화는 역사의 화석이며, 시간의 물결이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인류의 함선이다. 문화는 동일하나, 그 문화를 바라보는 관점은 개인마다 모두 다르다. 외국인에게 낯설 수 있는 한국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알릴 수 있는 방법으로 학생들이 직접 한국문화 알리미로 나섰다. ...
[문학] Joy met Australiia
joy Park 저
조이출판사 2017-01-02 YES24
One person asked the people who are going to die soon.“ What is the thing that you regret most in your life?”Most of them answered surprisingly...“ I regret that I did not travel much...”Travelling!! ...
[문학] 나의 2017 원단(元旦)
장창훈 저
서울문학 2017-01-02 YES24
해당 도서는 장창훈 작가의 개인 수필집이다. 수필(隨筆)은 ‘붓’을 따라서 쓰는 ‘글’이다. 형식없이 자유롭게 소재를 발굴하여, 의견을 맘껏 펼치는 문학장르가 수필이다. 해당 도서는 장창훈 작가의 개인적 감성과 생활속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작성된 순수 창작물이다.
[문학] 나폴레옹의 워털루 전투 外 9편 - 장창훈의 수필여행
장창훈 저
서울문학 2017-01-02 YES24
해당 도서는 장창훈 작가의 개인 수필집이다. 수필(隨筆)은 ‘붓’을 따라서 쓰는 ‘글’이다. 형식없이 자유롭게 소재를 발굴하여, 의견을 맘껏 펼치는 문학장르가 수필이다. 해당 도서는 장창훈 작가의 개인적 감성과 생활속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작성된 순수 창작물이다.
[문학] 천년의 지혜 탈무드
마빈 토케이어 저/강영희 역
한비미디어 2017-01-02 YES24
녹음 장치가 되어 있는 방에 세계 위인 100명을 모아 놓고 그들이 수백 시간 동안 이야기한 내용을 녹음했다고 가정한다면, 그것은 매우 값진 게 될 것이다. 탈무드는 바로 그것에 버금갈 만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어느 권이든 한 페이지만 펼쳐 보더라도 세계위인들이 천 년 동안 설파해 온 소리를 틀림없이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 안내자 역할을 할 ...
[문학] 내 안에 개있다
신아연 저
책과나무 2016-12-30 YES24
『내 안에 개있다』는 저자 특유의 사유와 통찰로 평범한 일상에 ‘태깔나는’ 비상(非常)의 옷을 해 입힌 책이다. 그러나 그 옷은 환하되 눈부시지 않다. 무덤덤하거나 뒤엉킨 일상을 담담하고 당당하게 만든다. 저자 신아연은 누에가 실을 잣듯이 일상을 재료로 끊임없이 글을 지어내며 정직한 내면과 마주한다. 오직 온전하게 제 삶을 살기 위해 저 혼자 바스락거릴 뿐...
[문학] 가족의 눈물이 나를 암과 싸우게 했다
최만섭 저
키메이커 2016-12-28 YES24
나는 2015년 3월 23일 출근길에 39도가 넘는 고열로 병원에 입원하여 엑스레이, 엠알아이, 시티, 패트, 피검사, 심전도 등 고열의 원인을 찾아내기 위한 수많은 검사를 받았다. 해열제로 열을 강제로 떨어뜨리면 발열 원인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나로서는 의사가 발열의 진원이 위에서 발견된 악성종양이라는 사실을 찾아낼 때까지 약 보름간을 온몸을 휘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