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살아, 눈부시게!
김보통 저
위즈덤하우스 2018-08-10 YES24
‘어차피 타인일 뿐인’ 누군가에게 건네는김보통 작가의 최선의 위로와 충고!이 책은 김보통 작가의 세 번째 에세이다. 김보통이라는 이름을 가장 널리 알린 웹툰 「내 멋대로 고민 상담」에 연재 당시 작품과 관련해 쓴 트위터 글과 연재를 마친 뒤 작가의 말뿐인 위로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았다. 학업, 성폭력, 가정불화, 질병, 진로, 연애...
[문학] 이민을 꿈꾸는 너에게
박가영 저
미래의창 2018-08-10 YES24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헤매던 한국의 알바몬,우는 날보다 웃는 날 많은 일상과 또 다른 나 ‘앨리스’를 찾다“나는 나에 대해서 모르고 있는 게 너무 많았어. 한국에서는 내가 가진 장점과 능력을 꺼내볼 일이 없었어. 그래서 내가 예쁜 보석들도 간직하고 있다는 걸 몰랐던 거야.”학창시절, 다들 의사를, 대기업을 꿈꿀 때 꿈이라곤 맥도널드 정규직이 되는 것밖에 ...
[문학] 오늘 너무 슬픔
멀리사 브로더 저/김지현 역
플레이타임 2018-08-10 YES24
불안과 우울에 관한 트위터 퀸으로 등극한 멀리사 브로더의 자전적인 고백. 자신이 겪은 정신적 고통과 성적 판타지, 중독 성향, 연애 관계 등을 솔직하고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익명의 트위터 계정 @sosadtoday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뒤 이 책으로 멀리사 브로더라는 구체적인 여성의 한층 더 내밀한 경험들을 털어놓았다. 한 매체는 이 책을 두고 “우리의 ...
[문학] 제가 알아서 할게요
박은지 저
상상출판 2018-08-07 YES24
남이 안내해주는 길을 따라 걷다가내 행복을 놓치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진 않다!『제가 알아서 할게요』는 ‘행복해지고 싶은’ 모두를 위한 책이다. 우리는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불안하고, 스스로 선택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선택을 받고, 나 자신이 아니라 아내, 며느리 등의 역할로 살 때가 많다. 『제가 알아서 할게요』는 남들을 따라 살다 보면 결국 자신의 행...
[문학]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
오구니 시로 저/김윤희 역
웅진지식하우스 2018-08-06 YES24
시작은 소소하였으나 세계가 주목해버린아주 특별한 프로젝트!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레스토랑에 어서 오세요”초여름의 도쿄, 좌석 열두 개짜리 작은 공간에 한 레스토랑이 오픈했다. 간판에 적힌 이름은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 접객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치매 증상을 앓고 있어, 어쩌면 주문한 음식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화를 내는 손님은 아무도 ...
[문학] 프랑스 일하는 여성처럼
이쿠지마 아유미 저/민경욱 역
푸른지식 2018-08-03 YES24
1년 유급휴가 25일, 하루 평균 노동시간 6시간…나머지 시간은 자신의 삶을 가꾸는 프랑스 여성들우리 여성들도 이렇게 일할 수 있을까?워킹맘을 위한 사회 육아 시스템, 15분을 넘기지 않는 회의, 1년 유급휴가 25일, 하루 평균 노동시간 6시간…. 가장 적게 일하지만 노동생산성은 가장 높은 나라 프랑스. 소설 속에나 나올법한 일들이지만, 프랑스에서는 현실...
[문학] 자율신경 마사지법과 생활운동 :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서울교육방송 저
미디어 북 2018-08-03 YES24
해당 도서는 삶속에 흐르는 소소한 사건과 생각의 단면을 기록한 수필 모음집이다.
[문학] 을의 연애
을냥이 저
생각정거장 2018-08-02 YES24
제가 더 좋아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사랑을 억지로 삼키고 있습니다.요즘 한창 들썩거리는 ‘갑과 을’ 관계는 사회적 이슈에만 있는 걸까? 누구보다 공정해야 할 사이인 연인관계에서도 갑과 을이 존재한다. 서로를 대하는 온도가 같다면 이상적인 연애가 될 테지만, 사람 마음이란 조금씩 어긋나기 마련이다. 씁쓸하지만 대부분 연인관계가 그렇게 흘러간다. 이 관계를 ...
[문학] 나는 슈퍼 계약직입니다
이하루 저
황금부엉이 2018-08-01 YES24
카카오 브런치 프로젝트 수상작,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누적 조회 수 200만 뷰, 고개 끄덕이며 공감하는절대 ‘을’인 우리들의 이야기프리랜서, 계약직, 파견직 등 10여 년간 다양한 형태의 비정규직으로 일했고, 현재도 여전히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할 일이 끝났어도 정시에 퇴근하지 못하고, 아파 죽을 것 같아도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