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생각하는 이유
아리에스 저
문학세계 2017-07-20 YES24
책 소개사람들을 돕는 마음.사랑!그러한 사랑의 마음으로.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도록 돕는 것.책 속으로*똑똑했던 두 기사는 상황을 파악했다.“한 자취는 급하게 간 것 같군.”앤이 말했다.“물의 기운도 느껴져.”제인이 말했다.면밀한 조사.아주 세밀하게 물방울이 보인다.보통 사람은 느끼기 어려울 정도의 작은 자취.하지만 제인과 앤은 뛰어난 전문가들이었다.---...
[문학] 75세 노인의 작별인사, 사라져가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
아리에스 저
문학세계 2017-07-10 YES24
책 소개웃는데도.어느새 슬픔이 느껴지는.그런 나이.그런 걸 기대해도 좋을 나이.책 속으로*“결혼이라도 할 걸 그랬어.”존이 중얼거린다.사람들을 패다보니.악인을 응징하다보니.어쩐지 결혼도 못했다.--- 75세 노인의 작별인사, 사라져가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 미리보기...
[문학] 개들이 식사할 시간
강지영 저 저
자음과모음 2017-07-10 YES24
참혹하지만 아름답다……삶을 균열시키는 치명적인 비밀을 간직한 아홉 편의 이야기다양한 이야기 문법과 플롯을 활용한 폭넓은 스펙트럼과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의 상상력을 보여주고 있는 강지영 소설가가 『굿바이 파라다이스』 이후 8년 만에 두번째 소설집을 출간했다. 『하품은 맛있다』 『프랑켄슈타인 가족』 『어두운 숲 속의 서커스』 『신문물검역소』 등의 장편소설에서 ...
[문학] 60세 남자의 이별 이야기
아리에스 저
문학세계 2017-07-09 YES24
책 소개하루를 시작하는 습관.바로 조용히 명상하는 것이다.그러면 점차 마음이 좋아지기 시작하고.결국 모든 것이 잘 되기 시작한다.책 속으로*어둠의 악은!없애버려도!죽여도 마땅하지 않습니까!딕이 절규했다.“좋습니다.”--- 60세 남자의 이별 이야기 미리보기...
아리에스 저
문학세계 2017-07-08 YES24
책 소개집에서 옷가지와 필수품을 좀 챙긴 딜.문을 잘 잠그고, 이별을 한다.안녕.이별이다.언제 올지는 모른다.책 속으로*약간 중얼거렸을 뿐인데!더 얻어터진다.말 꺼냈다 가장 많이 얻어터지고!이성을 잃은 딜에게, 자비란 없다!--- 70세 독거노인의 죽을 것 같이 힘든 이별 미리보기...
[문학] 저스티스맨
도선우 저
나무옆의자 2017-06-09 YES24
2016년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에 이은 또 한 번의 돌풍빼어난 흡입력과 속도감, 강렬하고 생생한 긴장감!진실을 보는 눈이 사라진 시대에 정의란 무엇인가?대형 문학상 연속 수상! 한국문단에 강렬하게 등장한 신예 작가 도선우『미실』(김별아), 『아내가 결혼했다』(박현욱), 『내 심장을 쏴라』(정유정), 『스타일』(백영옥), 『보헤미안 랩소디』(정재민), 『살고 ...
[문학] 고스트 라이터즈
김호연 저
예담 2017-06-02 YES24
세계문학상 수상작 『망원동 브라더스』의 전천후 스토리텔러 김호연이 돌아왔다타인의 운명을 설계하는 고스트라이터들의 숨 막히는 이야기 전쟁!자신이 쓴 대로 타인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혹은 나의 미래를 내가 원하는 대로 설계해줄 수 있는 작가가 있다면? 일종의 판타지 같은 가설을 전제로 김호연은 유령작가라 칭하는 온갖 이야기꾼들을 불러 모...
스티븐 최 저
이야기제국 2017-05-20 YES24
우주를 이 작은 상자에 넣는 마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당신도 우주를 지배하는 주인공이 된다!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한 마법으로 꿈과 희망을 전하는 父子 이야기이 이야기는 스프링리버 초등학교 3학년 3반 교실에서 시작한다. 담임 선생님인 ‘해리’는 아이들에게 집 만들기 놀이를 하기 위해 큰 상자를 가지고 오라고 한다. 다음 날, 모두 큰 상...
[문학] 묘담(猫談) - 등대의 소녀들 미국편
윤혜연
엔블록 2017-04-28 우리전자책
‘그녀의 모든 미스터리는 과거에 있었다!’ 미래로 향하는 문 앞에서 과거의 그 집의 기억을 마주한 여자의 악몽과 추억에 관한 미스터리 =제3회 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 공모전 당선작!= 홀로 ‘나’를 키워주신 할머니가 죽었다. 십여 년 만에 찾아간 고향에서 할머니의 장례를 치르고 돌아오는 길. 고향집에서 가져온 몇 개의 추억의 물건들. 그 물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