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베어타운
프레드릭 배크만 저/이은선 역
다산책방 2018-04-19 YES24
쇠락한 작은 마을, 베어타운. 가슴에 곰을 품은 사람들의 단 하나의 희망에 관한 이야기!아마존, 뉴욕타임스 1위 『오베라는 남자』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 신작 장편소설! 『오베라는 남자』를 뛰어넘은 배크만의 새로운 대표작! _아마존 올해의 책 추천평 중에서 ★★★ 2017 아마존 올해의 책 ★★★ 2017 굿리즈 올해의 소설 ★★★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
[문학] 방황하는 영혼들
김성호 저
성미출판사 2018-04-19 YES24
방황하는 영혼들의 등장인물인 전직판사 임무영처럼 높은 교육과 사회적 직위를 누렸던 사람들이 탈 세속을 외치며 산속으로 들어가는 수가 부쩍 늘었다는 소식을 듣고 있다. 실제 재판관 생활을 오래했던 판사가 퇴직하자마자 머리를 밀고 그동안 모아 둔 돈도 버리고 절에 들어가 승려 길을 걷고 있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그 배경을 기독교로 바꾸고 임무영 인물을 만들어냈...
[문학] 마법을 믿지 않는 마술사 안톤 씨
라르스 바사 요한손 저/배명자 역
북로그컴퍼니 2018-04-19 YES24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오베라는 남자』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스웨덴 FEEL GOOD 소설!전 세계를 사로잡은 요나스 요나손과 프레드릭 배크만의 뒤를 잇는 스웨덴 베스트셀러 작가 라르스 바사 요한손의 소설 『마법을 믿지 않는 마술사 안톤 씨』가 북로그컴퍼니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독선적인 성격 탓에 심각한 위기에 빠진 마술사 안톤이 기이한 ...
[문학] 사랑 항목을 참조하라
다비드 그로스만 저/황가한 역
웅진지식하우스 2018-04-18 YES24
2017 맨부커 인터내셔널 수상작가 다비드 그로스만의 대표작논란과 찬탄이 영원히 함께하는, 홀로코스트 문학의 새로운 고전“피할 수 없는 책. 야심차고 강렬하며 아름답다.” (조너선 사프란 포어)마을 사람들은 밤마다 비명을 지르며 깬다하지만 ‘저 멀리’에서 있었던 일에 관해 누구도 말해주지 않는다어느 날 나치 수용소에서 죽은 줄 알았던 안셸 할아버지가 돌아오...
[문학] 야시
쓰네카와 고타로 저/이규원 역
노블마인 2018-04-18 YES24
어린 시절, 누구나 길을 잃어 헤매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내가 속한 세계와는 다른, 알 수 없는 어딘가를 걷고 있다는 낯설고 두려운 기억. 나의 세계, 나의 집으로 영영 돌아가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공포. 이 소설은 바로 그러한 우리 어린 시절의 기억에서 출발한다.일본호러소설 대상 수상작이지만, 호러소설보다는 환상소설에 가깝다. 내가 걷는 이 길 어딘가에 ...
[문학] 나의 칼이 되어줘
다비드 그로스만 저/김진석 역
웅진지식하우스 2018-04-18 YES24
2017 맨부커 인터내셔널 수상 작가이자 이스라엘 현대 문학의 거장, 다비드 그로스만이 선보이는 사랑이라는 영원한 딜레마이스라엘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노벨문학상 후보로 지명될 만큼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다비드 그로스만은 이스라엘 정부의 대팔레스타인 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쉼 없이 낸 평화 운동가이기도 하다. 소설과 희곡, 논픽션, 아동서 등 다양...
[문학] 인문학적 감성으로 다시 읽는 한국문학 백신애 단편소설 나의 어머니
백신애 저
모비북스 2018-04-17 YES24
《나의 어머니》는 1928년 조선일보에 당선된 백신애의 등단작이다.
일제 강점기 시절 여성운동가인 '나'와 가부장적인 '어머니'의 자전적 이야기로, 제약과 불평등 같은 시대적 상황을 넘어서고자 하는 '나'와 그걸 숙명처럼 받아들이려는 '어머니' 사이의 갈등을 그린 소설이다.
[문학] 인문학적 감성으로 다시 읽는 한국문학 나도향 단편소설 옛날 꿈은 창백하더이다
나도향 저
모비북스 2018-04-17 YES24
《옛날 꿈은 창백하더이다》는 1922년 개벽에 발표된 나도향의 단편소설이다.남의 시선이 중요해 빚을 내며 교회에 헌금하는 시어머니, 그런 자신의 어머니가 싫어 아내에게 화풀이하는 아버지, 그리고 어려운 현실과 시어머니와 남편의 관계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자식의 눈으로 그려진 소설이다.한 여자로, 아내로, 며느리로, 엄마로 살아가는 여인...
[문학] 인문학적 감성으로 다시 읽는 한국문학 김동인 단편소설 죄와 벌
김동인 저
모비북스 2018-04-17 YES24
《죄와 벌》은 1930년 발표된 김동인의 단편소설이다.살인 사건으로 사형수가 된 홍찬도의 이야기를 전 판사를 통해 들려주는 형식의 소설이다.마부였던 아버지의 말사고로 인한 옥살이, 그로 인한 어머니의 창부 전락, 이를 지켜보며 빗나간 일탈을 일삼는 아들 찬도.. 이것이 사형수 홍찬도의 가족사이다.작가는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벌은 어떻게 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