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내가 떨어지면 나를 잡아 줘
배리 존스버그
나무생각 2024-07-03 우리전자책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기계 vs 인간을 해칠 수 있는 기계 과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인간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최첨단 인공지능 로봇에 대한 관심은 현시점에서도 매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심지어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고 인간처럼 감정을 가진 로봇이 나타난다면 새로운 인류의 출현이라 해석할 수도 있다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반면 스스로 학습하는 ...
[문학] 악몽 면역자
조혜린 저
이지북 2024-06-24 YES24
“지금부터 잠에서 깨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 웨스트랜드에 격리됩니다.”가까운 미래, 꿈이라는 감옥에 빠지다! 판타지로 빚어낸 새로운 디스토피아영어덜트 장르 픽션 시리즈 〈YA!〉의 스물두 번째 책으로 『악몽 면역자』가 출간되었다. 영화 마케터로서 다양한 이야기를 접해오며 차근차근 자신만의 이야기를 적어 내려간 작가 조혜린의 첫 영어덜트 장편소설이다. 시나리오...
마가리타 몬티모어
이덴슬리벨 2024-06-20 우리전자책
전미 아마존 베스트셀러 굿모닝 아메리카 북클럽 선정도서 아마존 Prime Video 영화 제작 확정! 미국, 영국 독서 클럽을 매료시킨 화제의 베스트셀러! 매년 생일마다 시간을 뛰어넘는 여행이 시작된다! 19살 생일에 우나 록하트는 온몸을 뒤흔드는 커다란 진동과 함께 갑자기 시간을 뛰어넘어 51살의 우나가 된다. 이후 그녀는 생일마다 자기가 살...
[문학] 퍼플젤리의 유통 기한 - 박서련 소설 : 티쇼츠 1
박서련
위즈덤하우스 2024-06-20 우리전자책
단 한 줌의 사랑을 마지막까지 보듬는 마음에 대하여 보석처럼 빛나는 십 대의 슬픔에 보내는 박서련의 청소년 소설 박서련은 지금까지 꾸준히 청소년 소설을 발표하며 청소년의 세계를 핍진성 있게 그려 내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한편, 청소년 소설의 저변을 확장하는 작업을 해 왔다. 짧은 청소년 문학 시리즈 티쇼츠 의 첫 번째 권인 『퍼플젤리의 유통 기한...
[문학] 쓰게 될 것
최진영 저
안온북스 2024-06-19 YES24
소설가 최진영이 ‘써야 했고’ ‘쓰게 될 것’들그리고 우리가 함께 기억할 미래“나는 가능성을 만들고 싶었다.”2006년 등단 이후 『구의 증명』, 『해가 지는 곳으로』, 『단 한 사람』 등 극한의 상황에서도 사람과 사랑을 지키려 애쓰는 마음을 다채로운 소설적 상상으로 구현해온 작가 최진영의 소설집. 2020년부터 2023년 사이에 쓰고 발표한 여덟 편의 소...
[문학] 첫사랑의 침공
권혁일 저
안전가옥 2024-06-11 YES24
짝사랑 그녀가 고백했다, 자신이 외계인이라고‘첫사랑의 침공’이라는 제목은 비유가 아니다. 이 로맨스 단편집의 표제작 〈첫사랑의 침공〉에서 주인공의 마음을 사로잡은 누나는 지구를 침략하러 온 외계인이다. 다른 수록작 주인공들의 처지도 험난해 보이기는 마찬가지다. 그들은 업무 평가에서 매번 꼴찌를 도맡는 신을, 지구를 침략할 생각이 없는 외계인을, 북한에서 온...
[문학] 교수상회
유키 하루오 저/김은모 역
블루홀식스(블루홀6) 2024-06-07 YES24
유키 하루오가 그려낸 풍부한 세계와 치밀한 논리! 『교수상회』는 현지는 물론 국내 추리소설계를 놀라게 한 『방주』의 작가인 유키 하루오의 데뷔작으로 2019년 제60회 메피스토상을 수상했다. 유키 하루오는 컬트 종교를 신봉하는 가정에서 태어나 십 대 시절 가족들과 관계가 악화했고, 모두가 중고등학교에 다닐 때 자신은 독서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
[문학] 이번 한 번은 살려드립니다
엘 코시마노 저/김효정 역
인플루엔셜 2024-05-24 YES24
‘어쩌다 킬러’ 핀레이의 화려한 컴백한층 더 강력한 재미, 히트맘(Hit-mom) 신드롬은 계속된다![뉴욕타임스],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시리즈전 세계 20개국 번역 계약, 20세기 텔레비전 영상화 진행‘어쩌다’ 프로 킬러로 오인받은 싱글맘 핀레이와 ‘어쩌다’ 공범이 된 베이비시터 베로. 두 여자의 좌충우돌 활약을 그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린 『당신의...
[문학] 우리가 안도하는 사이
김이설 저
자음과모음 2024-05-24 YES24
“피하고 싶은, 그러나 엄존하는 세계 속으로 우리를 이끄는 소설가”(제9회 김현문학패 심사평) 김이설의 신작 소설이 자음과모음 ‘새소설’ 시리즈 열다섯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김이설은 2006년 등단 이후 18년간 꾸준히 소설집, 경장편소설을 발표하며 명실상부한 한국문학의 한 축을 담당해왔다. 2009년 동인문학상 본심에 오른 『나쁜 피』를 비롯해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