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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어느 날
마지막교시 저
이페이지 2015-12-14 YES24
살고 싶어도 죽어야 하는 시한부 여고생 사랑,
죽고 싶어도 살아야 하는 백수 준영.
그 둘이 서로를 만나며 일어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작가소개>
평범한 대한민국 고등학생.
공부하기 싫고,
스펙 쌓기 싫고,
자기 관리 하기 싫은
평범한 대한민국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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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손편지 카페
고딘량 저
이페이지 2015-12-14 YES24
한여름 갑자기 내린 소나기를 피해 들어간 처음 본 카페. 밀크티 밖에 팔지 않는 카페에서 발견한 작은 우편함 밑으로 적혀있는 문구 하나. 주소를 적어 넣어 주시면 편지를 써드립니다카페의 신비한 분위기 때문이었을까. 평소라면 신경도 쓰지 않았을 고대동은 우편함에 주소를 적어 넣는다. 비가 그치고 돌아오기전 카페 이름을 확인하기 위해 본 간판에는 손편지 카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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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다른 차원의 내가 미소녀라니
박민국 저
이페이지 2015-12-14 YES24
어느날 내 앞에 커다란 운석 하나가 떨어졌다.
조심스레 그 운석에 다가가 보니 그 곳에는 정체 불명의 미소녀가 있었다.
다른 차원에서 왔다는 그녀.
도대체 무슨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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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요한 협조자들
한성규 저
이페이지 2015-12-14 YES24
한국 사회에 혼란을 조장하기 위해 파견된 간첩, 북한에서의 지독히 현실적인 훈련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빠른 문화에 적응하지 못한 주인공은 한국 도착 첫날부터 어리버리한 행동을 일삼게 된다. 이리저리 치이다 재개발 전의 을지로 1가의 뒷골목까지 흘러들어간 주인공. 까칠하지만 따뜻하고 올곧은 심성을 지닌 아줌마의 여관에 보금자리를 얻게 되고, 여러 나라에서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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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그래도, 사랑이어라
신동만 저
EASYCOMM BOOKS(이지컴북스) 2015-12-14 YES24
시를 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더구나 절제된 언어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나에게 또 어떤 의미일까? 시를 쓰기 시작한지 2년 만에 두 권의 시집과 한 권의 동인지가 세상에 나왔다. 문학에 특별한 관심이 있었던 문학소년이 결코 아니었는데, 어디에서 이처럼 불같은 열정이 솟아 거의 매일 시를 썼던 것일까? 지나고 보니 그것은 마음이었다. 마음 속 번뇌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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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청춘꼴값
심준식 저
이페이지 2015-12-11 YES24
중소기업에서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는 태수는 상사에게 매일 이유 없이 꾸중을 듣고 있다. 비정규직이기에 대항도 대꾸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언제 회사를 그만두게 될 지 알 수 없는 처지에 태수는 그저 순한 양과 같이 생활 할 수 밖에 없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사회생활에 대한 꿈과 설렘이 있었지만, 현실의 삶은 매일 그를 한숨만 나오게 하며, 세상에서 도...
[문학] 현명하게 사랑하라
유령꽃 저
이페이지 2015-12-11 YES24
현명하게 사랑하라!
우리 나라 귀족들의 사랑은 어떠할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정략결혼? 아니면… 진정한 사람과의 만남과 사랑? 과연 그들의 현명한 만남과 현명한 사랑은 어떨까?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현명하게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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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B03 불청객
주선미 저
이페이지 2015-12-11 YES24
가난과 대출금, 빚에 허덕이면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여주인공에게 뜻하지 않은 불청객이 찾아온다.여주인공은 정체모를 불청?으로 하루하루 불안하기만 하다.한편 자신을 사랑해주는 연인에게서 다른 여자의 낌새를 눈치 채고 비참해하며 헤어지자 말한다.변함없이 자신을 지켜주던 연인은 헤어지자는 말에 동의를 한다.자신을 괴롭히는 불청객, 오랜 연인과의 이별, 무너진 가정...
[문학] Limited Mission
단추구멍 저
이페이지 2015-12-11 YES24
어느날 일곱명에게 도착한 편지.여러분, 저의 파티에 참석하여 저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게 어떻습니까? 여러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2015년 9월 1일 오후 다섯시 진운파티장그리고 그 파티장 안에서의 갑작스러운 정전과 함께 들려오는 듣기싫은 전자 목소리.- 이곳에 발을 들인 이상 당신들은 이곳에서 절대 나갈 수 없습니다. -과연, 그들은 이 파티장 안에서 나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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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트웨인 저
왓북(바른번역) 2015-12-08 YES24
‘거짓말’과 관련된 이 짧은 단편에서는 ‘진짜 기독교인’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의사의 입을 빌려 고지식하고 융통성 없는 교조주의적 기독교인들의 신앙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지금 여기 계시다면, 그 분께서는 기독교인이 되려 하지 않으실 것이다.” - 선교활동과 식민주의의 연계성을 지적하며‘명작단편 번역강의’는?오랜 세월 수많은 후배 번역가들을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