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이방원 정도전 최후의 전쟁
허수정 저
고즈넉 2015-09-25 YES24
시대의 라이벌들이 단 하나의 권좌를 놓고 펼치는 극한 대결 서스펜스와 반전의 흥미진진한 팩션으로 재탄생 『이방원 정도전 최후의 전쟁』은 1398년 왕자의 난이 일어났던 당시를 배경으로 이방원과 정도전의 마지막 8일을 그린 역사 팩션이다. 영화 『순수의 시대』, TV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TV 다큐멘터리 『역사저널 그날』 등에서 태종 이방원이 다중적인 ...
게오르그 뷔히너 저/이재인 역
더클래식 2015-09-24 YES24
빛나는 작품 ★ 영원한 감동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83권도서출판 더클래식에서는 일찍이 고전의 가치를 깨닫고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하는 작품들을 선별해 출간해 왔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고전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작품들을 모았다. 고전의 가치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지만 읽는 시대와 사람에 따라 그...
[문학] 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저/김욱동 역
열린책들 2015-09-17 YES24
40개 국어로 번역, 전 세계 4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앵무새 죽이기』 열린책들에서 새롭게 출간성경 다음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책 1위, 미국 작가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가 번역을 다듬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2015년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는 1960년 출간 직후 미국 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그 이듬해 하...
[문학] 딸콩이
강성률 저
타임비 2015-09-14 YES24
어렸을 적 마당에서 벌어졌던 충격적인 장면, 그것은 바로 산 돼지 살해 현장이었다! 사람들은 우리에 누운 채로 평화를 누리고 있던 암퇘지를 보금자리에서 ?아내 생포한 다음, 네 발을 새끼줄로 칭칭 묶어 떡메로 정수리를 내리쳤다. 그리고 아직도 숨이 끊어지지 않은 희생자의 목을 날카로운 식칼로 푹 찔러 피를 솟구치게 만든 다음, 콸콸 쏟아지는 피를 모아 음...
마크 트웨인(Mark Twain) 저
EASYCOMM BOOKS(이지컴북스) 2015-09-11 YES24
열네 살짜리 미국 백인 소년의 모험담으로 여행기답게 에피소드 중심의 구성으로 집필되었고, 신분이 낮은 부류의 주인공이 노상 경험을 기록해 독자가 사회의 암울한 그늘을 간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소설로 마크 트웨인이 발표한 많은 작품 중에서 <허클베리 핀의 모험>은 가장 중요한 소설로 평가받고 있는 영문 원서이다.
[문학] 글자전쟁
김진명 저
새움 2015-09-10 YES24
한반도의 핵문제를 다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시작으로 뚜렷한 문제의식과 첨예한 논증을 통해 우리 시대에 강렬한 메시지를 던져온 작가 김진명이 이번엔 ‘한자(漢字)’ 속에 숨겨진 우리의 역사와 치열한 정치적 메커니즘을 가지고 돌아왔다. 한자는 모두 중국이 만들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중국에는 ‘답(畓)’ 자가 없다.한자를 자전에 따라 발음하면 곧 우리...
[문학] 카네이션 향기가 나는 피아노 - 가슴 울리는 짧은 이야기
바다 저
도서출판 OrangeMint 2015-09-10 YES24
이 책은 교통사고로 어머니를 읽은 한 아이의 가슴 따뜻한 짧은 이야기이다. 가정사에 대한 원망이나 불만을 토로하는 이야기가 아닌, 한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의 풍경이 담겨 있다. 아직 어리지만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잔잔하게 전해지며, 마지막 장면에 아이가 그리는 카네이션에서 짙은 그리움의 향기가 전해진다.
루이스 캐럴 저
EASYCOMM BOOKS(이지컴북스) 2015-09-10 YES24
소녀 앨리스가 꿈 속에서 이상한 나라를 여행하면서 겪는 신기하고 놀라운 일들을 그린 동화로, 어린이를 어른에게 부속된 존재로 여기지 않고 독립된 존재로 인정한 영국의 작가 루이스 캐럴(Lewis Carroll)의 대표작인 영어 원서이다.
[문학] 김종환 자서전 `일생(一生)`
김종환 저
도서출판 보아 2015-09-09 YES24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동안을 일생이라고 한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일생이 주어진다. 그런데, 일생을 어 떻게 채울 것인가는 각자의 몫이다. 부지런한 농부와 어부는 일생을 땀과 노력으로 채울 것이고 어떤 어리석은 사람은 일생 을 노름과 허송세월할 것이다.아직 남은 인생이 있지만 지금까지를 일생으로 생각한다면 나는 일생을 무엇으로 채운 사람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