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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씁니다, 우주일지
신동욱 저
다산책방 2016-11-21 YES24
괴팍한 천재 남편의 아내를 위한 소행성 포획일지배우 신동욱 첫 장편소설배우 신동욱이 첫 장편소설 『씁니다, 우주일지』로 작가로 데뷔한다. 신동욱은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슬픔이여 안녕] [소울메이트] [쩐의 전쟁] [별을 따다줘]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나 지난 2011년 군복무중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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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편의점 인간
무라타 사야카 저/김석희 역
살림출판사 2016-11-18 YES24
“아쿠타가와 역사상 최고의 작품!”18년 차 편의점 알바생의 자전적 소설!일본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제155회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한 『편의점 인간』이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저자 무라타 사야카는 실제 18년째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는 여성 작가로, 시상식 당일에도 “오늘 아침에도 편의점에서 일하다 왔다”며 “내게는 성역 같은 곳인 편의점이 소설의 재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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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무래
황단아 저
책과나무 2016-11-18 YES24
단학을?공부하면서?사람들을?이해하고?가까이하는?삶을?살아왔고,?나이?오십이?넘으면서?글공부까지?시작하게?되었다.?글쓰기는?내?삶과?주변?사람들의?소중한?삶을?씨앗으로?삼아?뿌리고?흙으로?다독였다.?내?못난?얼굴을?‘곰배’라고?불러?준?친구들?덕에?나는?내?삶을?이렇게?아름답게?승화시켜?‘앞모습’을?보여?줄?수?있게?되었다.?나를?곰배에서?고무래로?다시?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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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우리의 소원은 전쟁
장강명 저
예담 2016-11-18 YES24
『표백』, 『한국이 싫어서』, 『댓글부대』 작가 장강명의 신작 장편소설“우린 다 태어나서는 안 될 나라에 태어났다는 생각이 들어.”2016년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며 한국 문학의 새 얼굴이자 대세로 떠오른 장강명 작가의 장편소설 『우리의 소원은 전쟁』이 예담에서 출간되었다. ‘표백 세대’라 명명한 젊은 세대의 ‘자살’을 다룬 『표백』, 한국을 탈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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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LOVE
박광수 저
베가북스 2016-11-17 YES24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은 당신을 사랑한 일이다.”100-1=0내 삶에서 당신을 빼고 나니, 아무것도 남은 게 없었다그때 당신이 삶의 전부인 걸 알았다+PARK. KWANG. SOO‘빗소리, 당신, 노을, 엄마….’ 이런 단어에 마음이 아득해지고, ‘사진 찍기, 비행기 표 끊기, 선물하기.’ 이런 단어에 가슴이 떨린다면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이다.삶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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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의 투쟁 3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 저/손화수 역
한길사 2016-11-16 YES24
전 세계 32개국 독자가 열광한 소설,결혼과 육아, 우리의 일상은 투쟁이 되었다.때론 슬프고 때론 즐거운 우리들 삶의 이야기!노르웨이의 젊은 거장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 그가 쓴 『나의 투쟁』 시리즈는 32개국 독자의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월 제1권이 출간되었다. 아버지의 죽음과 만나는 과정을 특별한 서사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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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의 투쟁 2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 저/손화수 역
한길사 2016-11-16 YES24
전 세계 32개국 독자가 열광한 소설,결혼과 육아, 우리의 일상은 투쟁이 되었다.때론 슬프고 때론 즐거운 우리들 삶의 이야기!노르웨이의 젊은 거장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 그가 쓴 『나의 투쟁』 시리즈는 32개국 독자의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월 제1권이 출간되었다. 아버지의 죽음과 만나는 과정을 특별한 서사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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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
천명관 저
예담 2016-11-15 YES24
천명관 4년 만의 장편소설, 더욱 강력한 페이지터너로 돌아왔다!롤러코스터를 탄 듯 아찔하게 펼쳐지는, 수컷들의 한 바탕 소동과 구라의 향연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이야기꾼 천명관이 신작 장편소설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를 예담에서 출간했다. 나의 삼촌 브루스 리 이후 4년 만이다. 격동의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한 남자의 기구한 인생 유전을 통해 굵직한 서사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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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거인 부벨라와 지렁이 친구
조 프리드먼 글/샘 차일즈 그림/지혜연 역
주니어RHK 2016-11-15 YES24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바라봐주는 두 친구의 우정 이야기 어느 날, 누군가가 나에게 불쑥 말을 걸어온다면?부벨라는 거인 소녀입니다. 사람들이 부벨라만 보면 도망을 쳤기 때문에 부벨라는 부끄러움을 많이 탔고, 늘 외로웠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홀로 정원에 앉아 있던 부벨라에게 누군가가 불쑥 말을 걸어옵니다. “너, 발 냄새 정말 지독하구나!” 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