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김남천 평론집 7 (완결)
김남천
키메이커 2016-12-23 우리전자책
<작가소개> 김남천은 1911년에 태어나 1953년에 생을 마감한 소설가이자 문학 비평가이다. 사회주의적 리얼리즘을 추구하여 카프, 조선문학가동맹 등에서 활동한 바 있다.
[문학] 설날이라 서운해서 엽서 한장 띄워요
김문수 저
돋을새김 2016-12-22 YES24
올곧음과 고집스러움그러나 해학과 웃음을 잃지 않는 여유소설가 김문수의 산문집 [설날이라 서운해서 엽서 한 장 띄워요]는 작가가 신문, 잡지, 사보 등 다양한 매체에 발표했던 수필들을 선별하여 엮은 것이다.‘제1부 만취재의 솔향기’에는 평범한 일상에서 마주치게 되는 많은 것들을 작가 특유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야기를 이끌어내, 마치 잘 짜여진 단편소설들을 읽...
[문학] 금선탈각 친박 비박
서울교육방송 저
서울문학 2016-12-21 YES24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정치비평이다. 금선탈각(金蟬脫殼)은 새누리당 분당사태를 극명하게 말해주는 사자성어이다. 조선일보 2016년 12월 20일 A3면에서 비박계 핵심 A의원의 말을 인용해서, 병문졸속과 금선탈각이라는 사자성어가 등장한다. 또한, 친박계 대표주자 이정현 전 대표는 “집 나간 소가 송아지를 잉태해 되돌아온다. 비박은 신당을 창당해서 보수진영...
서울교육방송 저
서울문학 2016-12-21 YES24
해당 도서는 드라마 시청자 후기이다. 사극 드라마 화랑이 저조하다. 1회, 2회에서 폭탄이 터지는 듯, 귀족주의를 대항해서, 파격적이면서 엄청난 액션과 사건전개를 선보였지만, 약하다. 느리다. 폭탄이 터지기는 했는데, 변방에서 터진 느낌이랄까? 자식을 잃은 아버지와 죽음을 앞둔 자식을 만난 아버지의 그 오열은 시청자가 공감하기엔 너무 이르다. 그러니까, T...
[문학] 글의 길 - 장창훈의 수필여행
장창훈 저
서울문학 2016-12-21 YES24
해당 도서는 장창훈 작가의 개인 수필집이다.
총 140편의 수필을 10개 묶음으로 분류한 감성 수필집이다. 장창훈 작가는 쉽게 글쓰는 법을 오랫동안 강연해 왔고, 생활속에서 마음에 스치는 글들을 평소에 엮어서 한권의 수필집으로 집대성한 것이다.
[문학] 교실-소리질러
장인수 자
문학세계사 2016-12-20 YES24
‘교실’-시인의 목소리, 시로 채웠다장인수 시집 『교실-소리 질러』는 고등학교(서울 강남의 중산 고등학교) 교사인 시인 자신의 경험적 실재가 애정과 열망, 그리고 통증과 회한으로 함께 뒤섞여 펼쳐진 우리 교육 현장의 생생한 육성의 기록이자 선명한 도록圖錄이다. 한국 시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인이 고등학교 교육 현장을 중심에서 그려낸 본격적인 시집은...
[문학] 나를 눈뜨게 한 어메이징 인도네시아
박영광 저
북랩 2016-12-19 YES24
막연한 생각으로 떠난 해외봉사활동에서 의외의 소득을 거둔 한 청년의 비망록. 벽에 붙은 포스터 한 장에 끌려 인도네시아로 해외봉사활동을 떠난 청년이 있다. 그는 대학에서 복지학을 전공한 데다 또래 청년들이 너도나도 해외봉사를 간다기에 별다른 마음의 준비 없이 비행기 트랩에 올랐다. 하지만 현지에서 언어 장벽에 부딪치고 뜻밖의 향수병에 시달리면서 그의 계획은...
[문학] 그곳에 가고 싶다
이주성 저
북랩 2016-12-19 YES24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다시 산다면 천천히 가리라!사라진 옛것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어느 원로 의사의 회상록2016년 현재, 우리는 급행열차를 타고 알 수 없는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차창 밖의 풍경은 보이지 않고 빠르게 달리는 삶의 목적지에는 허무밖에 없다. 옛것은 가차 없이 버려지고 새롭게 만들어진 휴대 전화도 금방 헌것으로 변하는...
[문학] 고전의 향기 : 禍生於欲得 福生於自禁
장창훈 저
서울문학사 2016-12-19 YES24
해당 도서는 ‘고전의 향기’ 수필집이다. 재앙을 의미하는 禍와 복을 말하는 福은 서로 비슷하면서, 우측의 글자가 다르다. 禍은 示옆에 비뚤어질 과가 쓰였다. 제사상을 잘못 차렸다는 뜻이다. 그 무엇이라도 잘못 하면 화를 당하게 된다. 부모님께 밥상을 차릴 때에도 정성껏 맛있게 차려야지, 맛없게 차리면 당장 싫은 소리가 나오듯 그러하다. 福은 제사상을 풍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