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아무 일도 없는 듯이
최효열 저
유월의나무 2018-03-30 YES24
[책소개]첫 시집 ‘감자 꽃이 피면’을 내고 6년하고 좀 더, 두 번째 시집 ‘아무 일도 없는 듯이’를 엮게 되었다. 좀 더 지나면 누구에게는 하찮을지라도 내게는 전부인 시의 품에 담았던 시간이 그야말로 아무 일도 아닌 듯이 버려질 수 있겠다. 라는 체념으로 몇 남지 않은 나뭇잎을 헤아리는 날 저녁 지인이 내준 따뜻한 손이 늦은 저녁을 환하게 했다.상처의 ...
[문학] 산에서 사람을 생각하는 곳
김홍성 저
SINYUL 2018-03-30 YES24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히말라야 트레킹을 기록한 여행기. 1991년 처음 히말라야를 찾은 후 히말라야와 그곳 사람들의 삶에 매료되어 매년 히말라야를 찾아간 저자는, 1997년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의 타멜에 삶의 터전을 마련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김밥집 ‘소풍’을 운영하며 9년 동안 히말라야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 책은 10여 년에 ...
[문학] 아직도 책을 읽는 멸종 직전의 지구인을 위한 단 한 권의 책
조 퀴넌 저/이세진 역
위즈덤하우스 2018-03-30 YES24
“만국의 책벌레들이여, 열광하라! 여기 가슴 벅찬 독서 예찬론이 펼쳐진다.”―김민식(MBC 드라마 PD, 작가)세상에서 가장 괴팍한 독서가의 발칙한 독서법지독한 책벌레의 조금은 삐딱한 독서 편력기 “아직 책을 다 읽지 못했으니 죽음의 천사여, 나중에 다시 오라!” 세상에서 가장 괴팍한 독서가이자 지독한 책벌레로 유명한 서평가 조 퀴넌의 발칙하고 삐딱한 독서...
[문학] 작품 속에서 나를 만나다
정슬 저
e퍼플 2018-03-30 YES24
저자 정슬이 만난 영화와 책들- 영화 <룸room>, 공지영의 《높고 푸른 사다리》,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 래드클리프 홀의 《고독의 우물》, 정희진의 <상처가 아무는 시간-'위플래쉬'>, 에리카 조핸슨의 《티어링의 여왕》, 에밀리 와프닉의 《모든 것이 되는 법》-을 보고 읽고 쓴 에세이집
[문학] 숫자 4와 오간 이야기
최중수 저
북랜드 2018-03-30 YES24
최중수의 여섯 번째 수필집 『숫자 4와 오간 이야기』이다. 40편의 수필이 4부에 걸쳐 수록되었다.
오로라 마르디가니언 저
판도라 2018-03-30 YES24
인간은 어쩌면 서로를 죽이지 않을 정도까지는 진화할 수 없는 존재인지도 모른다. 더구나 인종청소나 대학살이 끊이지 않고 반복된 19~20세기에 이르면 그것이 거의 확실한 가설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이 책의 이야기는 모두 사실이다.참혹하게 슬픈 이야기며 믿어지지 않는 사건이다.하지만 모두 실화이다.터키만이 부정하고 있는 역사적 사실이다.주인공인 저자의 ...
[문학] 모르그 거리의 살인 사건
에드거 앨런 포 저
바로이북 2018-03-30 YES24
그 유명한 오귀스트 뒤팽이 처음으로 나타나는 작품이다. 작중 인물들과 똑같은 상황에서 똑같은 단서를 갖고 널려 있는 기호들을 찾아 읽어가며 직접 문제를 추리해보는 즐거움을 한껏 누릴 수 있다. 우주론과 암호학 등의 분야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천재 작가 에드거 앨런 포의 뛰어난 추리력과 분석력을 찬찬히 음미해보자.
[문학] 응답하라, 최구라!!
박종호 저
백암 2018-03-29 YES24
『응답하라, 최구라!!』는 저자 박종호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웃었던 웃음들을 나열하여 선 보이는 책이다.
[문학] 페미니스트 프리다 칼로 이야기
마리아 에세 저/윤승진 역
책이있는풍경 2018-03-28 YES24
평범한 삶을 거부했던 20세기 걸크러시 ‘프리다 칼로’화가 프리다 칼로의 인생을 그녀의 작품과 일기, 서신을 통해 재구성한 일러스트 에세이다. 프리다 칼로가 생전에 남긴 생생하고 강렬한 글귀들이 스페인의 젊은 작가 마리아 에세의 경쾌한 일러스트와 만나 세상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소녀 프리다, 그리고 강인한 여성으로 성장한 프리다를 보여준다. 프리다 칼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