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나는 냥이로소이다
고양이 만세,반려인 신소윤 역
21세기북스 2018-03-12 YES24
우주대스타 ‘히끄’ 강력 추천!“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킥킥’거리다가 ‘훌쩍’거리게 됐다” ◎ 도서 소개“글 쓰는 고양이 ‘만세’입니다만”국내 최초 고양이 저널리스트, 한겨레 동물기자의 묘생 일기 글 쓰는 고양이 ‘만세’는 한겨레 공식 명예기자로, 국내 최초 동물기자이자 한겨레 최초 고양이 기자다. 자신의 반려인이 기사 쓰는 것을 돕던 중 덜컥 기자가...
[문학] 문학을 말하다
이광수 저
컨텐츠코리아 2018-03-12 YES24
1924년부터 1925년사이 『조선문단』에 발표한 「문학강화(文學講話)」를 원전으로 하고 있다. 이 글은 총 5회에 걸쳐 발표하였다. 나중에 춘원이 병을 얻어 글을 마무리하지 못하였다. "문학이란 무엇이냐. 이 물음에 대답하는 것이 본 강화(講話)의 목적이다. 대학의 강의에서나 또는 책사(冊肆)의 서가에...
자투리북스 편집부 저
자투리북스 2018-03-12 YES24
실용의 스토리작법에서 거론되는 마스터플롯은 ‘유사동종을 지배해온 대표플롯’입니다. 이야기의 뼈대를 이루는 구조로서 누구나 기준과 본보기로 삼을 수 있는 이야기틀로서 다양한 변주와 접목이 가능합니다. 장르적 관습이나 전형을 일정부분 더하거나 빼거나 섞거나 비틀거나 역발상하거나 파괴한다면 기대감은 유지하되 예측불가하게 흘러가므로 작품성은 물론 장르적 재미가...
[문학] 깔때기 포트
김이수 저
나무옆의자 2018-03-12 YES24
“인생 뭐 있니, 갑빠 있게 살자.”돈 냄새와 피 냄새 가득한 인천 깔때기 포트 재개발 지구냉혹한 세상에서 폼 나게 살고 싶은 삼류 인생들한번 들어서면 결코 도망칠 수 없는 길이 여기 있다2015년 악의 심연과 폭력의 밑바닥을 섬뜩하게 그린 첫 장편소설 『가토의 검』으로 만만치 않은 필력을 보여주었던 작가 김이수의 두 번째 장편소설 『깔때기 포트』가 나무옆...
[문학] 조선의용대
표윤명 저
필맥 2018-03-10 YES24
국민당 정부의 북벌전쟁과 국공내전, 중일전쟁이 이어진 1920년대 중반 이후 20여 년 동안 중국 대륙에서 전개된 한국 무장독립운동 세력의 항일투쟁을 재현한 소설이다. 약산 김원봉을 중심으로 그들의 활약상이 실감나게 그려졌다.
호메로스 저/김대웅 편역
아름다운날 2018-03-10 YES24
서구 문학사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친 최고의 고전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기원전 850년경 전설적인 시인 호메로스(Homeros, 호머)는 서양에서 가장 위대한 장편 서사시 《일리아스》(Ilias,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아》(Odysseia, 오디세이)를 지었다. 이 작품들은 서양 문학의 최초이자 최고의 걸작으로 기원전 8세기경에 구전으로 성립되고, 기원전...
[문학] 가보지 않은 길
조태영 저
북랜드 2018-03-10 YES24
진솔하게 인생을 살아온 한 사람의 자취에 삶의 향기와 주옥같은 아포리즘이 담겨 있다. 한편으로는 세월에 지친 우리의 마음에 경종을 울리기도 한다. 도가(道家)의 입장에서 보면 닥종이인형이든 흉상이든 작가가 거기에 부여한 형신(形神) 가운데 신(神)이 크게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글이 곧 사람이다.’란 뷔퐁의 말 역시 표현 자체보다 작가가 부여한 신(神)에...
[문학] 대웅을 기다린, 이차돈
최문영 저
쏠트라인 2018-03-10 YES24
『대웅을 기다린, 이차돈』은 두 편의 중편과 한 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작 「대웅을 기다린, 이차돈」은 이차돈의 가족사를 역사적 사실 안에서 촘촘하게 재구성하였다. 이차돈은 내화와 주변 인물들의 영향을 받아 구도자적 자질을 키우고, 부처님을 위해 자신이 가장 가치 있게 죽을 수 있는 때를 죽음의 순간으로 선택했다. 이차돈의 순교는 신라를 불국토로...
[문학] 혼자서 본 영화
정희진 저
교양인 2018-03-09 YES24
“이 영화들이 있어 삶을 견딜 수 있었다.”여성학자 정희진이 죽도록 사랑한 영화 28편《혼자서 본 영화》는 한국 페미니즘 담론의 최전선에 서 있는 여성학자이자 ‘영화광’인 정희진이 20년 동안 꼭꼭 쌓아 둔 영화에 관한 내밀한 기록이다. 저자가 ‘내 인생의 영화들’로 꼽는 28편의 영화가 담겼다. 정희진에게 영화는 기분 전환이나 휴식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