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교양 1분만 - 가장 신박한 궁금증을 딱 1분 만에 풀어준다
60초가 지나면 재미와 지식을 꽉 채운
교양인으로 거듭나는 마법 같은 책!
무심코 던진 질문들에서 시작된 고품격 교양 이야기, 『초간단 교양 1분만』은 총 6장으로 구성된다. 이 책에 실린 154개의 신박한 질문과 재밌으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답변들을 읽는 데는 각각 1분씩, 총 154분이면 충분하다. 우선 1장 〈이런 사회문화적 배경이 있더라고〉에서는 ‘왜 시내버스에는 안전벨트가 없을까?, 중요한 약속을 할 땐 왜 새끼손가락을 걸까?, 영화관 의자는 왜 빨간색일까?’처럼 사회문화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2장 〈사람의 마음은 대체 왜 그럴까?〉에서는 ‘여자들은 왜 서로 예쁘다고 말할까?, 오글거리는 걸 보면 항마력이 딸리는 이유는?, 왜 운전대만 잡으면 본성이 나올까?’ 등 인간의 마음에 대한 호기심을 다룬다. 3장 〈아니, 법이 그렇단 말이야?〉에서는 ‘대머리인 걸 숨기고 결혼하면 불법일까?, 사실을 말한 건데 왜 명예훼손일까?, 반려견에게 유산을 물려줄 수 있을까?’ 등 법과 관련된 질문들을 법적 근거를 바탕으로 명쾌하게 해결해준다.
4장 〈다 과학적인 이유가 있더라고〉에서는 ‘모니터를 사진 찍으면 왜 무늬가 생길까?, 자판기는 어떤 이유로 지폐를 뱉어낼까?, 콘센트 구멍은 왜 기울어져 있을까?’ 등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의문들을 풀어간다. 5장 〈인체의 신비, 궁금하지 않아?〉에서는 ‘엄청 열심히 뛰면 왜 피맛이 나는 걸까?, 면도를 하면 털이 정말 두꺼워질까?, 소변을 계속 참으면 어떻게 될까?’처럼 인체와 관련된 신비로운 사실들을 파헤친다. 6장 〈음식 뒤에 숨겨진 흥미로운 사실들!〉에서는 ‘교도소 출소 날엔 왜 두부를 먹을까?, 라면의 면은 왜 꼬불꼬불한 걸까?, 왜 세상에 캔 우유는 없는 걸까?’ 등 음식과 관련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