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뇌를 훔치는 코어 리딩 - 돈과 운을 불러들이는 한 줄 독서 혁명의 기적
“코어리딩은 ‘독서법’을 넘어 인생을 바꾸는 ‘생각법’이다!”
일, 돈, 건강, 관계 등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핵심적인 열쇠이자 효과적인 성공법, 코어리딩!
지금 우리는 예측 불가능한 혼란과 변혁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당연하게 여기던 일상이 당연하지 않아졌으며, 혼란과 위기의 급물살이 몰아치며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의 방식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혼란과 위기라고 해서 모두가 힘든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러한 혼란의 시기를 기회로 삼아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해 탁월한 성과를 내고, 그 어느 때보다 큰 경제적 부를 쌓는 이들이 있다. 그렇다면 위기에 떠밀려가는 사람과 위기를 이용해 기회를 잡는 사람에게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상황이 힘들어질수록 강력하게 내공을 발휘하며 퀀텀 점프를 하는 이들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 것일까? 《부자의 뇌를 훔치는 코어리딩》의 박상배 저자는 그 차이가 ‘코어리딩’에 있다며 이렇게 말한다.
“잘못된 길을 가는 다수에게는 어떤 문제가 있는 걸까? 결국 본질을 읽는 능력, 문제의 핵심을 읽는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다. 다양한 정보 속에서 정말 필요한 것을 찾는 능력, 혼란의 와중에도 피상이 아닌 본질을 꿰뚫는 능력 말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본질을 읽는 힘, 코어리딩 능력이다.”
저자는 파산의 아픔을 겪은 후 책 읽기로 인생 전환의 계기를 맞았다. 책이야말로 그를 버티게 해준 가장 큰 에너지원이었는데, 책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되었고 억대 연봉의 컨설턴트로 거듭나게 되었다. 그 경험을 담아 출간한 첫 책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이 많은 이들의 성원 속에서 무려 30쇄를 찍었고, 2022년 리커버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이처럼 책에서 삶의 해답을 찾은 저자는 위기나 변화 앞에 선 이들이 빠르게 책을 읽고 필요한 내용만 찾도록 도움을 줄 방법을 고심한 끝에 코어리딩을 생각해냈으며, 이 책에 모든 것을 담았다.
코어리딩이란 ‘핵심(본질)’을 읽어내는 것을 말한다. 예측 불가한 혼란과 위기의 시대일수록 흐름의 본질을 꿰뚫고, 본질을 읽어내는 힘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를 통해 자신만의 내적, 외적 자산을 구축해야 하며, 미래를 위한 준비까지 갖추어야 한다. 흐름의 본질을 꿰뚫고 본질을 읽어내는 힘인 코어리딩은 독서법에 한정되지 않는다. 일, 돈, 건강, 인간관계는 물론 세상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준비하는 일까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필요한 모든 영역에 적용된다.
이 책에는 독서경영 컨설턴트로 10년 넘게 수많은 사람의 인생을 바꿔준 저자의 연구와 노하우, 실제 사례가 담겨 있다. 그 핵심을 잘 파악한다면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심리적으로 평온한 삶을 위한 가장 강력한 성공의 무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삶의 성취를 이룬 이들의 인생 혁명은 코어리딩에서 시작됐다!”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빌 게이츠…
전 세계 최고 부자들은 왜 코어리딩에 열광하는가?
“중요한 것은 결코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호기심은 그것 자체로도 존재 이유를 갖고 있다.”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말이다. 끊임없는 질문과 토론으로 진행되는 유대인들의 하브루타 학습법은 단단한 사유와 창의력의 근간으로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예술, 과학, 정치, 경제 등 분야를 막론하고 세계를 리드하는 인물 중 대다수가 유대인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지그문트 프로이트, 스티븐 스필버그,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래리 페이지, 마크 저커버그, 헬리 키신저, 앨런 그린스펀, 유발 하라리 등이 대표적인 인물이다. 특히 세계 최고의 부자들을 많이 배출한 유대인의 하브루타 학습법의 근간은 이처럼 질문에 있다. 질문을 잘하려면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하며, 어떤 사안에 대해서든 본질을 꿰뚫는 능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그 무엇보다 시대적 흐름에 민감하고 매우 복잡한 구조를 가진 있는 돈의 흐름을 읽고 원리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질문을 통해 본질을 꿰뚫는 능력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이런 이유로 《부자의 뇌를 훔치는 코어리딩》은 “현대인은 왜 읽는 법부터 제대로 알아야 할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사실 책을 읽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수준의 어휘력과 문해력이 필요하다. 행간의 의미까지 파악하고 핵심을 읽어내기 위해서는 뇌를 많이 사용해야만 한다. 텍스트를 읽고 제대로 해독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사고하는 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독서, 즉 텍스트 읽기를 통해 문맥이나 상황 파악력, 문자 해독력, 사고력, 질문력 등을 기르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 이 훈련이 탄탄하게 자리를 잡으면 이제 코어리딩 능력은 단지 책이나 영상 등의 콘텐츠를 넘어 일, 관계, 재테크 등 모든 영역으로 확장해 적용이 가능해진다.
피상적 현상이나 가시적 결과물 이면에 있는 가장 핵심적이며 본질적인 것을 이해하는 것은 그무엇보다 중요하다. 본질이 있어야 그 안에서 다른 것들이 파생될 수 있다. 사과 속 씨앗에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들어 있고 그곳에서 생명이 시작되어 새로운 열매를 맺는 것처럼 말이다. 핵심을 알게 되면 놀라운 에너지가 생기고 삶이 달라지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따라서 제대로 읽는 능력, 즉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오래도록 많이 읽지 말고, 핵심을 읽어라!”
10권으로 1,000권의 효과를 내고
3시간 만에 문제를 해결하는
코어리딩의 3단계 프로세스
“책 읽는 습관을 들이기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이 될 방법은 없을까? 바쁜 직장인들이 빠른 시간 안에 책을 읽고 필요한 핵심 내용만 찾도록 도움을 줄 수는 없을까? 책을 읽는 능력이 인생을 사는 능력으로 연결되는 포인트를 찾을 수는 없을까? 이런 문제들을 고민한 끝에 코어리딩이라는 방법을 찾아냈다.”
저자는 코어리딩 방법론을 연구한 계기가 무엇이었는지 이렇게 밝히고 있다. 사실 많은 이들이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것은 물론이고 책을 읽고서도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 정보가 널려 있다 한들 그중 옥석을 가리고, 내게 필요한 것을 제대로 찾아 활용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저자는 이런 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해 코어리딩을 찾아냈고, 보다 많은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 책에 자세한 내용을 담아냈다.
핵심을 파악하고 맥락을 제대로 연결해 이해하기 위해 읽는 법부터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게 저자가 말하는 코어리딩의 필요성이다. 책이든, 영상이든, 인생이든 그 무엇이든 간에 말이다. 먼저 저자는 책 읽기를 예제로 ‘코어리딩의 3단계 프로세스’를 설명한다. 막연한 이론을 설명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직접 진행한 코어리딩의 모든 과정을 다양한 예제와 함께 보여주고 있다. 그뿐 아니다. 저자와 함께 코어리딩 과정을 진행한 회원들의 실제 성공사례도 구체적이고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실려 있다. 코어리딩이 작게는 책 읽는 방법에서부터 크게는 인생 전반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실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이 책의 장점이기도 하다. 저자가 제시하는 코어리딩의 기본적인 3단계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코어리딩 1단계 : 핵심을 찾아라
중요한 것은 저자가 말하는 핵심이 아니라 내가 찾고자 하는 핵심이다. 먼저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를 염두에 두고 프롤로그, 목차, 에필로그 순으로 읽는다. 이때 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만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에 빨간색 펜으로 표시하고 코어 워드나 핵심 메시지 등을 메모한다.
▶코어리딩 2단계 : 핵심을 읽어라
코어리딩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다. 1단계에서 선별한 핵심 목차의 해당 본문을 찾아 집중적으로 읽되 정독한다. 중요한 부분에는 밑줄을 긋고 자신만의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메모도 남긴다. 이때 사전에 설정한 질문을 놓쳐서는 안 된다. 질문을 염두에 둔 채 끊임없이 그것과 연관 지으며 책을 읽는다.
▶코어리딩 3단계 : 핵심을 실행하라
책에서 찾고 읽은 내용을 활용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단계. 자신의 목적, 즉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찾고 자신의 인사이트를 포함해 나만의 목차로 정리해야 한다. 나아가 3단계는 정리한 것을 내 문제에 적용해 실행하는 것까지를 포함한다.
“왜 다시 제대로 읽는 법부터 알아야 하는가!”
수백 권의 자기계발서를 읽고도 삶이 달라지지 않았다면,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핵심을 읽는 코어리딩 능력이다.
영국의 시인 새뮤얼 존슨은 “현재는 순식간에 지나가므로 과거나 미래와 연결 짓지 않고는 아무 생각도 할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즉 세상 모든 일은 전체적인 흐름과 맥락 속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가 코어리딩을 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아무리 많은 책을 읽어도 그 안에서 핵심을 찾아 내 문제와 연결하지 못하면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 어렵다. 또 다양한 지식들을 서로 연결하지 못한 채 단절되고 파편적 정보로만 갖고 있다면 그것들은 아무런 힘도 발휘하지 못한다. 저자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코어리딩 프로세스를 만들었으며 크게 4개의 파트로 나누어 코어리딩의 필요성, 의미, 활용법 등을 정리하고 있다.
챕터 1에서는 성공한 1% 사람들만이 알고 있는 성공 무기인 코어리딩의 의미와 기본 개념을 소개한다. 지금 우리에게 ‘읽는 법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한 이유, 코어리딩은 무엇이며 코어리딩으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챕터 2에서는 코어리딩의 실전을 다룬다. 특히 책 읽기와 관련해 코어리딩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면서 코어리딩의 3단계 프로세스를 살펴본다. 다양한 예제와 샘플 이미지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챕터 3은 코어리딩을 활용해 부자가 되는 법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리치 코어의 핵심을 알려줌으로써 돈 흐름을 읽고 부자가 될 기회를 찾아 활용하도록 돕는다. 챕터 4는 최신의 경향, 미래지향적 콘텐츠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세상을 읽는 인사이트를 기르는 데 필요한 핵심을 전해준다.
《부자의 뇌를 훔치는 코어리딩》은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독서법을 궁금해하는 이들은 물론 위기의 시기를 현명하게 돌파하고 삶의 성취를 이루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이다. 무엇보다 당위성 강조나 이론 소개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예제와 실제 성공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읽는 이들에게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다. 바쁘게 살아가야 하는 직장인, 텍스트보다 영상이 익숙한 MZ, 코로나 이후 버블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는 장년층, 그리고 은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미래가 불확실한 베이비부머세대까지 지금 우리 모두에게는 코어리딩이 절실하다. 코어리딩을 통해 10권으로 1,000권의 효과를 얻고, 100억 부자들만 알고 있는 성공 무기를 찾아내 나의 안정적 미래를 준비할 도구로 활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