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골때리는 한국사 7 - 한 손에 잡히는 한국사 이야기 (완결)
- 저자
- 장지현
- 출판사
- 위즈덤북스
- 출판일
- 2020-07-31
- 등록일
- 2021-01-11
- 파일포맷
- COMIC
- 파일크기
- 266 Bytes
- 공급사
- 우리전자책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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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옛날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역사책 속의 인물들은 모두 실존한 사람들일까? 조선시대에 사는 것은 답답하지 않았을까?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살아있는 세계사만큼이나 우리나라의 역사를 기록한 한국사도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흥미로운 호기심이 생겨난다.
교과서에 수록되는 진지한 역사이야기 말고 진짜 우리 조상들이 살았던 생활모습은 어땠을지 교과서에서는 절대로 알려주지 않는 기상천외 한국사의 뒷이야기를 따라가 보자.
저자소개
철지난 이야기가 아니라 손에 잡히는 것이 역사다. 생생하게 살아있는 역사를 대면하기란 숨이 막힌다. 하지만 숨 막히는 역사의 굴곡에서 새로운 비전을 발견하고, 희망을 채굴해 내야 한다. 그리하여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서 유수한 시간의 내밀한 속내를 봐야 한다. 그렇지만 켜켜이 쌓인 시간의 결들이 녹록하지 않다. 엄중하게 다가오는 역사의 무게가 주는 압박감에 숨통을 틔우기 위해 오늘도 당당하게 삶의 중심에서 정체성을 드러내는 물건들의 재미있는 시간여행을 시작한다. 시간여행을 하면서 도꼬마리처럼 가슴에 매달려 쉽게 떨어지지 않는 것들의 사연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이 역사기행은 단지 사물에 관한 기록을 넘어 인간 삶의 내면을 치밀하게 살펴보는 것이었다. 세계 곳곳에 스며있는 다양한 삶의 역사를 엄밀하게 살펴 오늘을 사는 이들의 몫은 가슴에 새기는 것이다. 그래서 역사를 가까이 두고 자주 보는 것이 살아있는 자들의 숙명이라고 생각하여 흥미로운 것들로 모아서 꿰었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재밌는 역사산책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단순하게 역사적 지식을 습득하는 것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 그 속에서 삶의 지혜를 얻어 자신의 삶에 적절하게 녹여 넣기를 소망해 본다. 그동안 ‘OK한국사’, ‘포켓속의 세계사’, ‘교과서 밖의 한국사’등을 썼다.
목차
작가소개
들어가는 말
신씨 성을 가진 사람은 장을 담글 수 없다
멋쟁이 한국남자들
조선 여인들의 부의 상징
시집간 여자가 성을 바꾸지 않는 까닭
조선시대에는 남자들도 귀고리를 했다?
역사상 가장 낭만적인 계모임
상투 속 더위를 참는 법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목욕법
재미있는 조선의 음식문화
조선시대 신분증
석빙고, 옛날 사람들의 냉장고
삼국시대 왕들의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