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번역가들도 잘 못 번역하기 쉬운 영어 관용표현들
2. You don’t say (so).
그래? 설마? 설마 그럴라구.
[유론쎄이] [유론쎄이쏘]
3. Don t tell me you are tired already.
설마 벌써 지쳤다는 건 아니겠지?
[돈 테얼미 유아 타에을드 올뤠리]
* Don’t tell me~ : 설마 ~라는 것은 아니겠지?
4. You can say that again.
네 말이 맞아.
[유 큰 쎄이 대러갠]
* 네 말이 맞는 말이기 때문에 그 말을 다시 해도 된다는 뜻이다.
5. You said it.
네 말이 맞아.
[유 쎄릿]
* 네가 바로 그것, 즉 맞는 말을 했다는 뜻이다.
12. How come?
왜? 어째서?
* ‘어떻게 왔느냐?’나 ‘어떻게 오느냐?’라는 뜻이 아니라 ‘왜?’, ‘어째서?’라는 뜻이다.
* 예) A : I’m tired. (난 피곤해.)
B : How come? (왜?)
C : How come you are tired? (왜 피곤해?)
☞ ‘How come are you tired?’라고 말하지 않고 ‘How come you are tired?’라고 말한다.
13. How come you are here?
왜 왔어? 어떻게 왔어? 무슨 일로 왔어?
* ‘왜 여기에 있느냐?’라는 뜻이 아니라 ‘왜 왔어?’, ‘어떻게 왔어?’, ‘무슨 일로 왔어?’라는 뜻이다.
* ‘be here’는 ‘여기에 있다’라는 뜻이지만 ‘여기에 오다’라는 뜻도 있다.
예) I’ll be there soon. (곧 그리로 갈게.)
* ‘How come are you here?’라고 말하지 않고 ‘How come you are here?’라고 말한다.
24. Oh, if it isn t you, Tom?
오~ Tom 아니야?
[오우 이피리즌츄 탐]
* 우연한 기회에 아는 사람을 만났을 때 쓰는 말이다.
35. I’m a stranger around here.
전 여긴 처음입니다. 전 여긴 초행입니다.
[아이머 스트뤠인저 라운 히어]
* 저는 여기서 이상한 사람입니다. (×)
* 저는 여기서 낯선 사람입니다. → 전 여긴 처음입니다.
36. So this is Namsan!
아, 그러니까 여기가 바로 남산이구나.
[쏘오 디즈 이즈 남산]
* So this is~ : 아! 여기가 ~이구나.
* So∼ : 그러니까 ∼구나.
* So this is Seoul.
아, 여기가 바로 서울이구나! 아, 그러니까 여기가 바로 서울이구나!
☞ 그래서 여기가 서울이구나. (×)
43. There you go again.
또 시작이군 그래.
[데어 유 거우 어갠]
44. There you go chatting again.
또 잡담이군그래.
[데어 유 거우 채탱 어갠]
* There you go ~ing again. : 또 ~이군그래.
48. Let s call it a day.
오늘은 이것으로 마치자.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
[렛츠 콜리러 데이]
57. I want to keep company with you.
난 너와 사귀고 싶어.
[아이 워너 킵 캄퍼니 윋유]
* keep company with~ : ~와 사귀다.
* company : 회사, 교제
☞ com(함께) + pan(빵) + y(~하는) = 함께 빵을 먹는
= 함께 식사를 하는 ☞ 회사, 교제 (회사에서는 매일 함께 식사를 한다. 교제하는 사람들도 자주 함께 식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