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의 봉준호,「잘 알지도 못하면서」의 홍상수 등 바로‘그’영화를 만든 사람들과의 내밀하고 특별한 인터뷰 이동진 영화 전문기자가 2년 전부터 진행하여 발표하고 있는 ‘부메랑 인터뷰’는 우선 그 형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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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부메랑 인터뷰를 시작하며 비루한 삶과 부조리한 세계, 허위의식과의 치열한 싸움 : 홍상수 섬세한 질감과 풍부한 양감. 끝까지 지켜낼 이미지를 향하여 : 봉준호 장르의 쾌감과 삶의 비감 사이. 걸음을 멈추지 않는 장남의 영화 : 류승완 비주얼보다는 리얼리티 탈출이 아닌 발견의 영화를 위해 : 유하 살펴보는 자의 연민. 함께 울어주는 영화의 위로 : 임순례 유연한 태도와 깊은 감수성 뜻하지 않은 선물 같은 영화 : 김태용 성실한 형식주의자의 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