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몽상가들의 마지막 피난처, 루앙프라방에서 만난 사람과 풍경,
그들의 미소가 자꾸만 나의 소매를 잡아당겼다.
루앙프라방은 그가 여행기자로 일했던 10년간의 직장생활을 청산하고, 과감히 전업 작가를 선택한
목차
Intro. 잃어버린 미소를 찾아서
여행의 꿈_산책하는 것들은 평화롭다
001. 행복이 오지 않을 땐 우리가 그것을 만나러 가야지
002.빗속의 섬, 목요일의 루앙프라방
003. 나를 행복하게 해줄 것들의 목록
004. 그들은 조용히 미소 짓고 있지
005. 가령, 이런 아침
006. 시간을 소비하는 라이프스타일
007. Hi, Thanks, Bye……
008. 즐길 권리
009. 지도의 바깥
010. 외로운 당신
011. 오이 한 봉지
012. 바람도 쉴 곳이 필요해. 그래서 미루나무 숲으로 흘러들지
013. 당신이 모르는 약속
자유의 꿈_때로는 꿈꿀 권리도 필요해
014. 골목에 대한 루앙프라방적인 에세이
015. 창문에 대한 루앙프라방적인 에세이
016. 당신은 여행을 잘하고 있다
017. 오히려
018. 오래전부터 그런 시간이 간절하게 필요했던 것처럼
019. 우리에게 필요한 건 약간의 용기
020. 부족한 것과 가난한 것
021. 오늘은 누군가 기분 좋게 해주고 싶었을 뿐이야
022. 夢LAO Guesthouse에서 쓰는 편지
023. 이미 충분하잖아요
024. 우리는 모두 고독하지
025. 때로는 여행자의 시선으로
026. 싸바이디
027. 일의 방식
028. 자전거 타기
청춘의 꿈_다시 시작할 이유는 충분하니까
029. 꽃 한 송이의 영혼으로
030. #Act 2. 그들만의 리그
031. 스그롱의 지루한 열세 살
032. 내가 아팠다. 세상이 아팠다
033. 벽을 마주하는 우리의 현명한 자세
034. 우리 생에 대한 복선과 암시 ; 사무보조원 루의 독백
035. 우리 생에 대한 복선과 암시 ; 세일즈맨 오의 독백
036. 그냥 우세요
037. 한 번쯤 길을 잃어볼 만하지 않아?
038. 당신과의 인연도 다음으로 미뤄버린 건 아닐까
039. 마이커와의 짧은 인터뷰
040. Gay Douk
사랑의 꿈_당신의 어깨에 기대어
041. 그대를 사랑한 일
042. 우리는 내내 이별하고 있었구나
043. Adima Guesthouse의 밤 11시
044. 간호사 푸 타이
045. 귓속말처럼
046. 나와 펍피만의 2시간 그리고 시사방봉 로드 300미터
047. 당신의 손이 필요할 때
048. 여행자 마루오와 고양이와 스미레
049. 나의 오해를 이해해줘
050. 그런 당신
051. 열아홉, 스물아홉, 서른아홉, 마흔아홉……
052. 난 이렇게 생각해
053. 조금만 달래줘
054. .....
055. 당신에게 해보고 싶은 말들
056. 함께 같은 길을 가고 있다는 걸 느껴보고 싶었어요
행복의 꿈_별빛을 따라가는 길
057. 그렇다면 당신은
058. 카펜터스 노부부의 뭉클한 손짓
059. 므앙씽이라는 별
060. 새벽의 사원에서 쓰다
061. 우리가 진정으로 채워야 할 종이 한 장의 목록
062. 장애물 경기
063. 솜사 나무에 깃드는 저녁
064. 내일 봐, 안녕
065. 내키면 언제든지
066. 여행을 시작한 당신에게
067. 장례식장에서
068. 식물성
069. 우린 모두 다른 마음으로 한 곳을 바라보고 있지
070. 행운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거죠
071. 푸시탑 아래에서
071. 푸시탑 아래에서
072. 공항에서
Postscript. 당신을 위한 루앙프라방적인 문장들
Extro. 굿바이…… 루앙프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