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에 유유히 흐르는 흰 구름을 따라가다 시선이 멈춘 곳, 나무의 붉은 잎들이 바람결에 우수수 날립니다. 이제 정말 가을이 왔나 싶습니다. 시대를 넘어 아직도 우리의 가슴에 파문을 일으키는 작품들을 통해 이 가을의 서정을 음미하는 여행, 함께 떠나실까요?
저자소개
목차
속표지 프롤로그 시 목차 오늘 문득 코스모스(노자영) 늙은 잠자리 가을 귀뚜라미와 나와 단풍 쓸쓸한 시절 코스모스(윤동주) 벌레 우는 소리 낙엽 귀뚜라미 자화상 가을 三題[삼제] 가을 밤 별 헤는 밤 수필 목차 첫가을 미른의 아침 코스모스의 가을 눈물의 가을 달을 쏘다 낙엽을 태우면서 작가소개 주석 판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