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땅
'영혼의 땅'은 기계지능에 함몰되는 지성의 아픔을 담고 있고, 칼 007기 피격에서부터 천안함 격침에 얽혀있는 강대국의 대결의 내막을 담고 있으며 우리 한민족의 비운을 깨고 운명을 고쳐나가는 이들의 이야기이다!
"왜, 우리는 1937년도 끌려와선 38도선으로 갈라놓고 오도가지 못하나요?"
"왜, 컴터 프로그램으로 시달리는 지식개발 노동자의 직업병은 해소하지 못하나요?"
"왜, 칼 007기, 천안함 피격, 미군의 내정간섭이 벌어져도 한국민은 말을 못하나요?"
오늘의 한국역사는 강대국에 의한 분단의 비극에서 시작됨을 되새긴다.
한국의 젊은이는 현실의 비극을 직시하며 절망하지만 않고 그 문제의
본질로 직접 들어가서 강대국이 설정한 강압적 지배체제의 진실을
파헤친다. 그리고 운명의 사슬처럼 얽매인 강압을 깨트린다.
진실에 바로 서고 자기 운명을 스스로 열어가는 젊은이들에게 내일은 열린다
이 책은 분단과 이산의 아픔을 수십년 동안 온몸으로 겪어야 하는 피해자 가족의 증언이며
그 현실의 이면에 유태 지배자들의 패권정치가 있으며 강대국의 강압의 지배가 있음을
폭로하며 그것을 깨트리고 새 운명을 여는 이들의 증언이 담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