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0 대한제국 7
책소개
백령도 전체가 조선시대로 옮겨졌다!
“어둡고 부끄러웠던 우리 민족의 역사를
우리들이 나서서 새로운 희망의 역사로
만들어보는 것이 어떤가?”
견학 와 있던 대학생들과 학자들,
군인들과 주민들이 모여
조선에 새 역사를 쓰기 시작한다.
“과인은 그동안 백성들의 피를 빨아먹은
흡혈충 같은 탐관오리들을 모조리 처단할 것이다.
백성들은 과인을 믿는가?”
예정된 미래와 뒤바뀐 운명!
눈물과 한을 넘어
경쾌하게 펼쳐지는 새로운 역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