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 살인 1권
포토그래픽 메모리의 소유자 지구대 2년 차 순경 이우형,
추리 능력자 여대생 김지호의 공조 수사가 시작된다!
시범경기가 얼마 남지 않은 날, 전지훈련을 마치고 경기장에서 추가훈련을 한 선수 중 한 명이 샤워실에서 시신으로 발견된다.
구단은 경찰 측에 시범경기 전까지 사건을 해결해달라는 압박을 하고, 그 덕분에 2년 차 신임 순경인 이우형은 야구에 대한 지식을 토대로 협력하게 된다.
이우형의 친구인 평범한 대학생 김지호 또한 사건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 형사들의 눈을 피해 포토그래픽 메모리를 지닌 우형의 능력을 활용하여 사건을 해결하고자 움직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