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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회사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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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회사를 말하다

저자
정태일 저
출판사
메디치미디어
출판일
2012-09-27
등록일
2014-02-2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8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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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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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회사에서 짤릴 각오로 쓴 정태일의
서른 살이 바라본 회사, 신입사원의 이유 있는 항변!


신입사원 혹은 2~3년차의 직장인들의 직장 내 처세법,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 노하우, 기획력 향상법에 대한 지식과 정보는 넘쳐난다. 그러나 진심으로 그들이 회사에서 겪는 고뇌에 귀 기울여주는 곳은? 도대체 한 해 이직률 30%가 넘는 신입사원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아는지, 회사 환경을 어떻게 바라보며 각각의 상황에서 그들이 뭘 배우고 사는지 생각하는지 등의 그들의 고민을 진정으로 어루만져주는 책이다.

『서른살, 회사를 말하다』는 서른살 신입사원으로 우여곡절 끝에 취직에 성공하여 부러움과 시기 속에 살고 있지만, 세대·직급·남녀갈등 스트레스는 백조나 백수가 겪는 그것에에 못지 않으며 한편으로는 이 어려운 시기에 입사해 회사라는 틀에 맞춰가려 노력하는 모습도 혁명가만큼이나 위대한 것이 아닌가 자문한다. 회사원으로써 겪는 막연한 어려움을 토하하는 것이 아니라, 평균 서른 살, 25~32 Y세대의 적나라한 삶의 모습은 공감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저자는 당부도 잊지 않는다. 방황하는 신입사원에게 회사에서는 왜 그들이 다 큰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사춘기에 빠져 방황하는지, 사춘기로 고민하는 직장인들은 왜 내가 고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유를 정확하게 찾을 것을 권한다. 그래야 3년이 될지, 5년이 될지 모르는 ‘사춘기 바이러스’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다는 것. 지금껏 회사가 싫다, 상사가 마음에 안 든다, 내 일이 아닌 것 같다고 고민만 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이 책은 꽉 막혀 있던 체기를 뚫어줄 따끔하고도 속 시원한 바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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