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90년생과 어떻게 일할 것인가
- 저자
- 최경춘 저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출판일
- 2019-06-17
- 등록일
- 2019-12-1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4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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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주요 소비자가 된 90년생은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반면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그들로 인해 조직의 리더들을 당황시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자기중심적이고 싫고 좋음이 분명한 그들에게 기존의 리더십이 통할 리 없다. 『90년생과 어떻게 일할 것인가』는 올드한 리더십 스킬이 아닌, ‘진실한’ 리더십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고 미래의 주역이 될 그들과의 세대 차 문제를 해결하고 즐겁게 일하는 해법을 제시하다.
저자소개
학부에서 인문학을 전공하고 미국에서 MBA를 취득한 후, 리더십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년이 넘는 기업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KMA(한국능률협회)에서 리더십, 관리자교육, 코칭, 컨설팅 등을 10년째 수행 중이다. 4차 산업혁명과 90년생의 출현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조직내 세대 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의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쁜 보스》가 있다.
90년생, 즉 밀레니얼 세대의 출현으로 더 이상 기존의 리더십이 통하지 않는다는 데 대부분의 리더들이 동의하고 있다. 새로운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책은 올드한 리더십 스킬이 아닌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진짜 리더’가 되는 원칙과 방법을 제시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 직급은 사라져도 리더십은 남는다
CHAPTER 1 Me, Me, Me Generation
세상의 중심은 ‘Me’
Entertain Me | Now Me | Tech Me | Enlarge Me | Inspire Me
충성심이 약하다? 인정을 원한다!
누구를 위한 충성심인가 | 밀레니얼 세대의 인정 공식 | 밀레니얼 세대의 연애 공식 | 나르시시즘과 새로운 조직 문화
간섭이 아닌 관심을 원한다
간섭의 심리학 | 통제감 상실이 불러오는 공포 | 간섭과 관심의 차이 | Pick me! Pick me! Pick me up!
단언컨대, 미래는 그들의 것
인구 구성 변화에 따른 새로운 룰 | 멀티태스킹 능력 UP | 몰입? 맞춤형 몰입!
CHAPTER 2 리더십을 뒤집어라
‘완장의 시대’는 갔다
그들에게 위아래는 중요하지 않다
‘일 관리’를 뒤집어라
PDCA에서 ACDP로! | ‘일’을 재정의하라 | 과거의 경험과 지식을 버려라 | 후배 멘토, 선배 멘티
‘사람 관리’를 뒤집어라
반대 의견을 장려하는 ‘악마의 변호인’ | 처음부터 ‘적합한 사람’은 없다 | 단기 성과주의를 폐기하라
‘조직 관리’를 뒤집어라
인간은 통제 대상이 아니다 | 따로 또 같이?! | Project Oxygen
CHAPTER 3 애자일 코치로 거듭나라
‘내 안의 그놈’을 제거하라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연습 | 실수나 실패에 대한 해석 능력을 키워라 | 플랜 B를 만드는 능력
이너 게임을 시작하라
평가하지 말고 관찰하라 | 셀프 2에 대한 신뢰 | 수행자에 의한 목표 선택
애자일 프로세스를 구축하라
고객의 필요가 아닌 고객과의 협업을 중시하라 | 빠른 시간 안에 제공할 수 있는 시제품을 만들어라 | 개발자 간 소통을 활성화하라
애자일 문화를 조성하라
아는 척하지 마라 | 혼돈을 조성하라 | 끌개를 형성하라 | 놀라운 지식과 정보를 확대·재생산하라
CHAPTER 4 리더십은 ‘진실한’ 관계 맺음에서 나온다
착한 리더가 아닌 진짜 리더가 되어라
진심을 표현하라 | 경험을 공유하라 | 의견을 주장하라
재미있는 룰을 만들어라
목표부터 재미있게 수립하라 | 중간 점검은 쪼는 시간이 아니다 | 결과 평가는 공정하게
의미 있는 성과 목표를 선택하라
의미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라 | 의미 있는 정체성을 만들어라 | 의미 있는 채널을 만들어라
가짜 리더십은 통하지 않는다
나는 진짜 리더일까? 가짜 리더일까? | 당장의 인기만을 추구하는 리더는 가짜다 | 당장의 성과만을 추구하는 리더는 가짜다 | A.E.O 리더가 진짜 리더다
맺음말 | 진짜 리더가 결국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