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서른에는 남부럽지 않게 잘살고 싶다

서른에는 남부럽지 않게 잘살고 싶다

저자
김나연(요니나) 저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9-03-26
등록일
2019-12-1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2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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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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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30대에 1억을 만드는 돈 되는 라이프스타일





◎ 도서 소개

월급 200만원의 평범한 사회초년생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2030 재테크 멘토 요니나의 실현 가능한 돈 관리법

누적 방문자 수 1,200만 명의 네이버 블로그 ‘똑소리 나는 요니나’, 회원 수 35,000여 명의 인기 재테크 카페 ‘재:시작’의 운영자인 요니나의 사회초년생 재테크 수업.
너무 큰 목표와 어려운 방법 대신 적은 수입에도 할 수 있는, 저자가 실제 경험하고 공부한 현실적인 재테크 노하우를 담았다. 생활 습관 변화, 생각의 전환, 한정된 돈으로 필요한 소비를 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노력 등 지금 당장이라도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일상의 작은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생활이 훨씬 여유로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돈 걱정 없는 30대를 보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돈 공부를 시작하자.




◎ 출판사 리뷰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돈은 필요하다
돈 걱정 없는 30대를 위한 요니나의 재테크 수업

“비싼 걸 사거나 낭비하지 않는데도 늘 통장 잔고가 바닥이에요!”
사회생활을 갓 시작한 사회초년생들이 자주 하는 말이다. 이들은 특별히 사치하지 않고 열심히 돈을 모으는데 항상 돈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2017년 기준 중소기업에 취업한 20대의 평균 소득이 월 163만 원, 30대의 평균 소득은 월 242만 원이라고 한다. 많은 20~30대가 한 달에 평균 200만 원 정도의 수입으로 생활하는 것이다.
《서른에는 남부럽지 않게 잘살고 싶다》의 저자 요니나는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돈은 필요하다고 말한다. 적은 수입으로 어떻게든 생활은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돈이 없으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데 제약이 따른다는 것. 돈 걱정 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30대를 보내기 위해서는 바로 지금부터 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야 한다.
그렇다면 월급 200만 원의 사회초년생이 어떻게 돈을 모을 수 있을까? 저자는 수입은 단기적인 노력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말한다. 따라서 한정된 수입 안에서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돈을 어떻게 만드느냐가 사회초년생 재테크의 핵심이다.

부자의 돈 관리법은 ‘한 끗’이 다르다!

사회초년생이 재테크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이유는 처음부터 너무 큰 목표를 잡기 때문이다. 시중의 책이나 강의, 방송매체를 통해 접하는 재테크 방법은 너무 전문적이고 어렵다. 처음부터 부동산이나 펀드 등 잘 모르는 분야에 무작정 뛰어들기에는 부담스럽고, 그나마도 사회초년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적은 돈으로는 한계가 있다. 의욕을 가지고 따라 해보려고 해도 학창시절에 배운 적도 없는 금융 용어나 상품이 낯설고 어려워 금세 포기하고 만다.
적은 수입에도 할 수 있는, 사회초년생들의 상황에 딱 맞는 재테크 방법이 필요하다. 저자는 결국 나가는 돈을 줄이거나, 수입 중 모을 수 있는 돈을 늘리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2030 재테크 멘토 요니나가 직접 공부하고 경험해본 재테크 방법이 담겨있다. 생활 습관 변화, 생각의 전환, 한정된 돈으로 필요한 소비를 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노력 등 지금 당장이라도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일상의 작은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생활이 훨씬 여유로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사회초년생 금융공부

한정된 자산을 현명하게 늘리고 싶다면 금융공부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저자는 20대라면 가입해야 하는 상품, 사회초년생, 신혼부부가 되었다고 꼭 가입해야 할 상품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조언한다. 아무리 좋은 금융상품이라도 지금 내게는 필요하지 않은 상품일 수 있다는 것. 이 책을 읽으면 종류별로 자신에게 딱 맞는 금융상품을 고르는 법부터 카드나 통장 사용법, 은행 선택법까지 사회초년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금융 정보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너무 큰 목표와 어려운 방법 대신 적은 수입에도 할 수 있는, 저자가 실제 경험하고 공부한 현실적인 재테크 노하우를 담았다. 어쩌면 평범하고 정직하지만, 확실하게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들이다. 저자는 이런 소소하고 확실한 재테크를 통해 실제로 서른이 되는 해 1억 목표에 다다를 수 있었다고 말한다. 돈 걱정 없는 30대를 보내기 위해서 지금 당장 돈 공부를 시작하자.


◎ 책 속에서

이제는 우리도 안부를 묻거나 날씨 이야기를 하듯, 돈 이야기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 아직까지도 “돈을 얼마만큼 모았다” 혹은 “한 달 결산 금액이 줄었다” 등 내 금융자산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돈 많이 모았네. 한턱 쏴!” “소비를 그렇게 줄이면 사는 건 재미없을 것 같은데” 등 잘난 척한다는 반응이 돌아와 마음껏 이야기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19쪽, 나이가 젊을수록 돈을 밝혀야 한다



젊을 땐 무작정 저축만 해야 한다거나, 투자 경험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실행 가능한 재테크를 시작하는 것이다. ‘잘 모르는데 괜찮을 것 같아서요’, ‘오래 놔두면 언젠가 수익이 나지 않을까요?’ ‘직원이 추천해준 것이니 괜찮지 않을까요?’ 등 내 소중한 돈을 제3자에게 맡기고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 된다.

39쪽, 적중률 100% 부자 비법은 없다



눈에 띄는 큰 소비가 없는데 돈이 모이지 않는다면, 돈 쓰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 (중략) 단순히 소비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카드를 긁는 행위에 희열을 느낀다거나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는 소비를 습관적으로 하고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57쪽, 감정을 들여다보면 돈 나가는 곳이 보인다



사람들이 가계부를 쓸 때 자주 범하는 오해가 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오해가 가계부를 쓰면 돈을 모을 수 있고 부자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가계부는 돈을 모아주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곳에 더 잘 쓸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가계부를 쓴다고 갑자기 쓸 수 있는 돈이 많아지지는 않는다. 가계부를 쓰면서 생기는 변화는 돈에 대한 마음가짐이다.

83쪽, 쓴 돈이 아니라 앞으로 쓸 돈을 기록하라



평소에는 과소비를 하지 않는데 특정 기간에 소비 규모가 커져 고민이라면 조금만 일찍 준비해보자. 약간만 대비해도 평소처럼 잔잔한 소비 흐름을 유지하면서 불쑥 찾아오는 필요 소비를 큰 부담 없이 처리할 수 있다. (중략) 소비할 항목의 필요 금액을 예상하고 미리 돈을 모으면, 해야 할 소비에 집중하면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116쪽, 통 큰 소비에 쩨쩨하게 굴지 않는 법



때마다 가입해야 하는 상품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사실 20대라면 가입해야 하는 상품, 사회초년생, 신혼부부가 되었다고 꼭 가입해야 할 상품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저것 남들이 좋다는 말을 믿고 가입한 상품 중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상품은 얼마나 있을까?

143쪽, 고수는 금융회사를 쇼핑한다



개인연금 중에는 중도인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장점으로 홍보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중도인출을 할 수 있는 조건이 까다롭다. 그동안 납입한 돈에서 해지 환급금이 발생해야 하고, 중도인출한 금액을 다시 채워 넣지 않으면 보장 내역이 축소되기도 한다. 결국 소비자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셈이다.

198쪽, 노후 준비,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



나는 이미 통신사 의무 약정 2년이 끝나 1년 선택약정을 받고 있었던 상태라 특정 요금제나 부가서비스를 몇 달 써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통신사 약정이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다. 반면 자급제 휴대전화 개통은 기존 통신사를 쓸 경우 유심만 옮겨주면 되므로 지금 받고 있는 결합 혜택은 물론 선택약정 할인까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264쪽, 통신사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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