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최근 취업 경향을 파악해 자신의 적성과 상관없이, 업무의 이해도도 없이 취업하기에 급급해 아무 곳이나 지원서를 쓰기 바쁘면 백전백패할 수밖에 없음을 강조한다. 그리고 대다수 지원자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자기소개서 작성의 중요성과 면접전형에 대비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현장에서 인사 담당자로서, 취업하고자 하는 취업 지원자에게 취업에 성공하기 위한 조언을 제공함으로써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지은이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하고 있어 더욱 신뢰가 간다.
저자소개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아시아나항공 인사팀, 금호아시아나그룹 Fast Tracker, 리헥트해리슨 경력관리 컨설턴트를 거쳐 닥스클럽 이사, 커리어플래닛(주)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는 (주)EiE의 사업본부장이다. 서울대 행정대학원, 고려대, KT, 삼성전기, 제일경영컨설팅, 현대산업개발, 캐논, 크레듀, 산업디자인진흥원, 고용안정센터 등 다수의 업체에 출강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신입사원 3개월 핵심인력 30년을 좌우한다』, 『리더의 힘』, 『혼자서 네 멋대로 취업준비하지 마라』, 『매직잡』, 『하루: 천만불짜리 터닝포인트』, 『Good Job: 위기에 강한 직업 100선』, 『뽑고 싶어 안달 나게 하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이 있다.
목차
Prologue|도대체 나는 왜 자꾸 탈락하는 것일까
1.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 |입문 편|
첫 번째 이유_ 너무 좁은 문을 선택하였다
두 번째 이유_ 흙 속에 파묻혀 있는 진주를 알아보지 못했다
세 번째 이유_ 적성을 고려하지 않았다
2. 최고의 스펙은 슈퍼맨이다? |서류전형 편|
네 번째 이유_ 스펙이 뛰어나기만 하면 무조건 서류전형에 통과할 것으로 생각했다
다섯 번째 이유_ 자기소개서에 무엇을 써야 하는지 알지 못했다
여섯 번째 이유_ 부모님을 취업시키려고 하였다 [성장과정 1]
일곱 번째 이유_ 지루하고 재미없게 썼다 [성장과정 2]
여덟 번째 이유_ 나열만 했다 [장점 1]
아홉 번째 이유_ 생뚱맞은 장점을 내세웠다 [장점 2]
열 번째 이유_ 기업이 아닌 봉사단체에 지원하는 내용을 쓰고 설명만 하였다 [인생관?가치관]
열한 번째 이유_ 꾸미거나 두루뭉술 넘어가려고 하였다 [단점]
열두 번째 이유_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보낼 연애편지를 썼다 [지원동기]
열세 번째 이유_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만 하였다 [포부]
열네 번째 이유_ 트렌드에 너무 민감했다
열다섯 번째 이유_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자기소개서를 썼다
열여섯 번째 이유_ 기타사항을 무시했다
열일곱 번째 이유_ 어이도 없고 성의도 없는 내용을 썼다
3. 섣불리 독이 든 성배를 들었다? |면접전형 편|
열여덟 번째 이유_ 말만 잘하면 되는 줄 알았다
열아홉 번째 이유_ 집에 빨리 가고 싶어 했다
스무 번째 이유_ 면접관이 자상할 것으로 생각했다
스물한 번째 이유_ 말을 잘 전달하는 방법을 몰랐다
스물두 번째 이유_ 면접관을 걱정시켰다
스물세 번째 이유_ 다른 지원자를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스물네 번째 이유_ 면접 전 컨디션 관리를 하지 않았다
스물다섯 번째 이유_ 떨림증의 노예가 되었다
스물여섯 번째 이유_ 압박을 자초했다
스물일곱 번째 이유_ 자신의 주장이 없었다
스물여덟 번째 이유_ 무조건 이기려 하였다 [토론면접 1]
스물아홉 번째 이유_ 의존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토론면접 2]
서른 번째 이유_ 탁구 경기 진행을 하였다 [토론면접 3]
서른한 번째 이유_ 청중의 관심을 얻지 못하였다 [프레젠테이션면접 1]
서른두 번째 이유_ 직종에 맞는 발표를 하지 못하였다 [프레젠테이션면접 2]
서른세 번째 이유_ 아마추어의 냄새를 풍겼다 [프레젠테이션면접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