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느 지보와 싸우다
이 책은 로맨스 소설로서 단편 소설 3편으로 구성돼 있다. 초보 작가라서 풋풋한 감수성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 소설은 아기처럼으로 아기같은 느낌으로 두 연인의 아름다운 사랑을 썼다. 두 번째 소설은 수느 지보와 싸우다이고 세 번째는 어린 더구와 놀아요이다. 재미 위주의 소설이고 쉽게 읽어 넘길 수 있는 아름다움 중심의 소설이다. 약간의 여운이 남는 소설이다. 콩트와 같은 형식으로 씌어 있다. 젊은 작가라서 그런지 젊은 감성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