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벌이 마인드
“그 모든 성공은 밥벌이에서 시작되었다!”
‘왜 일하는가?’에 대한 가장 현실적이고 명쾌한 깨달음
직장생활에 대한 회의감에 빠져 무력감에 시달리는, 이른바 ‘직장인 사춘기’를 겪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밥벌이 마인드』는 이 사춘기를 겪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현재 중국, 베트남 등지에서 초코파이 신화를 이룩한 오리온 해외시장개척팀의 일원으로 세계를 누비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일에서 보람을 느끼고, 비전을 찾고, 끝내 성공에 이르는 데 있어 그 첫걸음은 바로 직업이 지니는 ‘밥벌이’로서의 의미와 가치를 명확히 인식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는 본인이 직접 섣부른 선택으로 밥벌이를 잃고 나서 겪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이다.
이 책은 밥벌이 마인드가 있으면 더 잘하려고 노력할 수밖에 없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버티고 극복하려는 의지가 생긴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렇게 치열하게 일해 본 사람만이 결국 그 과정 속에서 진정한 일의 의미와 보람을 깨닫고 가치 있는 삶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를 통해서 일에 의욕을 잃었거나 직장인으로서의 삶에 회의가 드는 중견 직장인,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갈피를 잡지 못해 방황하는 신입사원들에게 일하는 이유에 대한 강한 확신과 더불어 한 사람의 직업인으로서 살아가야 할 미래에 대한 선명한 지표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