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미리보기
1승9패 유니클로 vs 9승1패 시마무라
- 저자
- 츠키이즈미 히로시 저/양영철 역
- 출판사
- 머니플러스
- 출판일
- 2011-07-21
- 등록일
- 2012-01-1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4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유니클로와 시마무라. 이 두 회사는 현재 일본 뿐 아니라 한국 내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의류 전문 기업이다. 이 책은 세계적인 불황속에서도 전혀 흔들림 없는 이 두 의류기업을 통해 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지금 경영자들이 가져야할 합리적인 유통에 대한 생각, 기업운영, 경영방식, 마케팅 등을 이 두 회사를 통해 총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두 회사는 유통의 합리화를 추구하여 초저가 시장의 공략으로 다양한 소비계층을 형성하고 아울러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처럼 뛰어난 성장 전략으로 의류업계를 리드해 나가고 있는 이 기업은 겉에서 보면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듯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대척점의 길을 걷는 기업이기도 하다. 이들의 대조적인 경영노선을 살펴봄으로써 저자는 기업에 바라봐여햘 신 소매업과 유통업에 대한 새로운 관찰을 시도한다.
이 처럼 서로 다른 기업체질을 지닌 두 회사의 리더들의 기업운영과 경영방식을 비교 분석하여 그들의 성공요인과 역량을 고찰해봄으로써 제조업과 유통업의 발전을 살펴본다. 이들 기업의 성장을 통해 타 산업의 발전을 모색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줌은 물론, 국내시장에서도 벤치마킹할 만한 부분을 깨닫게 해준다.
저자소개
1954년 출생. 간사이학원 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야마이치증권, 유통지 편집기자 등을 거쳐 1991년 주식회사 시즈를 설립,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상업개발 디렉터로서 SC와 대형 상업 시설, 새로운 사업운영형태 개발에 관련된 조사, 기획, 지도업무에 힘쓰고 있다. 일본 내외의 유통, 상업의 최첨단 동향에 폭넓은 지식을 갖고 있다. 또한 잡지 원고의 집필과 강연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유통전략의 신상식’, ‘알기 쉬운 유통업계’가 있다.
목차
서장 왜 지금 유니클로와 시마무라인가?
앞으로 유통 비즈니스의 본질을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
유니클로와 시마무라의 놀라운 성장성과 수익력
시대를 초월한 2인의 창업 경영자
서로 안 닮은 것 같으면서도 닮은 유니클로와 시마무라
제1장 중간 유통의 불요화(유니클로)와 내부화(시마무라)
생산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의류 거품 경제의 발생과 붕괴
의류의 디플레이션을 자기 편으로 만든 유니클로와 시마무라
GMS 몰락의 본질적인 요인
GMS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는가?
소비 기점에서 유통 기점으로
도매업 기업에 의존할 필요가 없는 유니클로와 시마무라
점점 중요해지는 중간 유통의 위치
양극단의 2대 비즈니스 모델
제2장 유니클로와 시마무라의 창업과 성장의 발자취
항상 강렬한 창조적 파괴 경영으로 돌파해 온 ‘유니클로’
되풀이 하는 ‘성공 체험의 부정’
1호점 개설 이후 10년 만에 이룬 주식 상장
초창기 유니클로의 성공 요인
첫 좌절 - 과잉 적응에 따른 부적응
기적의 V자 회복과 유니클로의 질주
화려한 추락과 무서운 회복력
성장의 세 번째 단계에 들어선 유니클로
장사를 산업으로 바꾼 시마무라
왜 시마무라가 최강의 소매기업인가
저경비 구조가 모든 것을 해결한다
1호점에서부터 센트럴 바이잉(본사 집중 매입)을 채택했다
매장은 흉내 낼 수 있어도 구조는 흉내 낼 수 없다
디플레이션을 활용한 독자적인 성장 전략
포스트 시마무라 ― 차세대 브랜드의 개발
시마무라 단독 브랜드만으로 매장 2,000개 개설 선언
제3장 완전히 대조되는 유니클로와 시마무라의 경영방식과 브랜드 구조
상품정책 ― 완전 SPA 방식 vs 집하형 납입방식
왜 SPA 방식이어야 하는가?
SPA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소품종 대량 판매 전략
재주문은 없다. 품절되면 그걸로 끝이다 ― 다품종 소량 판매 전략
업계 최고의 투명 거래
매장 운영 ― 매장 주도 운영방식 vs 본사 주도 운영방식
매장에서 주도적으로 매장을 운영하는 유니클로
매장 주도 발주 시스템의 완벽한 실현까지는 갈 길이 멀다
시마무라의 독자적인 ‘콘트롤러 제도’란 무엇일까?
‘계속 진화하는’ 시마무라의 매뉴얼
물류 ― 완전한 아웃소싱 vs 100% 자사운송
상품 1개 단위로 다른 매장으로 자주 옮긴다
배송비가 택배비의 4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마케팅 전략 ― 브랜딩 vs 스토어 로열티
스스로 ‘절대가격’을 만들어낸다
의류 소비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확립하다
인재개발 ― 스페셜리스트의 육성 vs 제네럴리스트 육성
핵심이 되는 ss점장과 FC 오너는 아직도 소수에 불과하다
엘리트 점장 - 현장의 목소리
점장의 60%가 시간제 근로자 출신
시마무라의 명물 고속 배치 전환주의는 무엇인가?
제4장 최고 경영자의 경영 방식과 인생관
성장하지 않는 것은 죽어 있는 것과 같다 ― 유니클로·야나이
매출 3배 한계설은 무엇인가?
엘리트들만으로는 다음 단계로 발전할 수 없다고 느꼈다
더욱 어려워진 차기의 사장 지명
모든 것을 스스로 하기 때문에 일이 즐겁다 ― 시마무라·후지와라
오너와 경영진의 이상적인 관계
셀프 솔루션 기업
동화하는 후지와라의 이념과 시마무라의 이념
시마무라의 또 한 명의 주역
단숨에 20살이나 젊어진 시마무라의 경영진
제5장 성숙형 소비시대를 돌파해 나가고 있는 두 강자의 ‘시장 대응력’
경쟁 포지션은 가격 중심에서 부가가치 중심으로
성숙형 소비 사회에 필요한 마케팅
시장과 니즈의 급격한 변화에 대한 신호
향후 소비 창조에 필요한 3가지 키워드는?
제4차 소매업 혁명의 시대
재팬 오리지널을 확립한 사람이 승리한다
향후 세계 최고의 마케팅은 여전히 저렴한 가격이다
제6장 세계 표준 유통업을 향하여
‘세계 속의 주인공’으로 나아가는 유니클로
유니클로의 ‘새로운 무대’는 어디인가?
R&D 본부가 주도하는 대담한 MD 개혁
‘제3세대 SPA’란 무엇인가?
VMD와 접객―미지의 스킬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
향후의 성장 엔진은 대형점 개발
‘10평부터 1,000평’까지 다양한 개설 전략
잇따른 M&A 노선의 목적과 승산
배수의 진을 친 NY 글로벌 거점 매장
서구 시장 제패를 위한 유니클로의 열정
형제 브랜드 ‘지유’는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
업계 최고의 벤치마킹 기업으로 진화하는 시마무라
‘유통업계의 도요타’로 불리는 이유
모든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유럽 트랜드 연구란?
강화된 VMD과 코디 제안
시마무라에서 PB가 차지하는 위치
끝없이 반복되는 물류 개혁
한층 더 고밀도 매장을 목표로 하는 시마무라
새로운 신설 공략지는 도심지 및 빌딩 입점
기존점의 40%를 개장하는 대변신의 시작
제7장 ‘두 강자의 천하’는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유니클로와 시마무라는 인수 합병되지 않는다?
두 강자는 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을까?
완전 M&A 방식과 완전 자사 처리방식의 과제와 한계
상권 파괴와 규모 파괴 현상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10만 명의 상권에 1,000평이 표준?
소규모 백화점화로 가는 GMS의 착각
‘1승 9패’와 ‘9승 1패’
‘도시조성법’으로 인해 요동치는 매장 개설의 향방
‘지유’ vs ‘미니 시마무라’
경영자는 육성할 수 없다
시대와 흐름을 어떻게 읽을까?
에필로그 유니클로와 시마무라가 파괴하고 창조한 것은 무엇인가?
‘유니클로의 시마무라화’와 ‘시마무라의 유니클로화’
소비에 맞춘 비즈니스를 창조했다
배급론에서 진정한 마케팅으로
문고판을 위한 보충 유니클로와 시마무라, 그 후
독자적으로 승리할 수 있었던 진정한 이유, ‘새로운 시장과 소비의 창출’
‘외국 브랜드’ vs ‘유니클로 & 시마무라’
[유니클로] 2020년 매상 5조 엔 ― 세계 최고의 의류 제조 소매업 그룹을 만들다!
먼저 아시아의 넘버원 자리를 노리다
끊임없이 계속되는 국내 사업 개혁
인재 창출과 조직의 강화
[시마무라] 마지막 남은 최대의 시장 ― 도심지를 공략하다
상장 이래 처음으로 수익 감소 및 이익 감소에 직면하다
강력한 부활과 새로운 성장 스테이지의 유혹
역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