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의 인맥의 달인
인맥은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 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말한다. 어떤 사람은 일만 잘하면 되지 인맥을 쌓을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
다.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일만 잘한다고 좋은 평가를 받거나 승진을 보장받기가 어려운 세상에 살고 있다. 인맥은 인생 전반에서 우리
를 지지해주며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발전시킨다. 직장 인맥의 기본인 상사와의 관계에서도 상사의 마음을 잘 읽을
수 있는 부하직원이 인사평가도 좋게 받고 승진도 빨리하게 된다.
모든 인연이 인맥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인맥은 ‘당신이 알
고 있는 많은 사람’이 아니라 ‘당신을 알고 있는 소수의 사람’을 의미한다. 더구나 인맥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좋은 인맥
을 가지기 위해서는 노력과 관리가 필요하다.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들은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 사람들과 인맥을 맺는
다.
저자 김영복 교수는 정보화 사회, 네트워크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경쟁력을 높이는 인맥무장, 정보무장에 도움을 주는
인맥관리 지침서로 활용하라는 의미로 이 책을 썼다.
인맥의 달인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부딪치는 실전 속에서 배워
나가는 학습의 과정이다. 영업을 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자기만의 인맥관리 노하우를 개발하고 습득할 필요가 있다.
[김영복의
인맥의 달인]은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인맥관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인맥관리의 보물지도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