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싫은 아이들의 자존감 교실
“우리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가 스스로 설 수 있게 돕는 학습상담사들의 특별한 코칭
배움이 느린 아이, 자존감이 먼저다
아이가 배움이 느려서 답답한 부모를 위한 조언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을 쓴 학습상담사들은 가장 중요한 공부의 원리가 자존감이라고 단언한다. 학습상담사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에게 적절한 도움을 주는 전문가로, 수많은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그들의 자존감 회복을 도왔다. 이 책은 그들의 오랜 경험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풀어내어 부모가 아이에게 공감하고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 시험불안이 심한 아이, 스스로 공부하지 못하는 아이 등 다양한 유형의 아이를 보여주고 부모가 해야 할 역할을 알려준다. 부모가 아이가 진정 필요로 하는 부분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를 호소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