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계 (외전)
마카오의 경찰당국이 예의 주시하고 있는 한국계 기업 '신이안'은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일종의 불법기업이다. 그런 신이안의 이사인 박강우는 매번 자신을 괴롭히는 마카오 경찰당국의 스파이. 이른바 '두더지'들에 골머리를 썩는다. 그러던 중 자신의 오른팔인 조실장으로부터 한가지 제안을 받게 되는데…. 우유양의 소설 "색계"를 남자 주인공 박강우의 시점에서 바라본 또 다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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