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빠르게 이해하는 스프링 핵심 개념

스프링은 대한민국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의 기반 기술로도 사용할 정도로 자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대세가 되어가는 프레임워크다.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자바 객체를 직접 관리할 수 있고 여러 가지 독립 서비스를 서로 연결할 수 있는 등 활용도가 높다. 이미 많은 책이 출간되었을 정도다. 하지만 두꺼운 분량을 읽으면서 짧은 시간에 핵심 개념을 잡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은 빈, 컨테이너, 의존성 주입 등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핵심 개념만을 뽑아 빠르게 스프링을 배우려는 혹은 스프링 프레임워크로 실무에서 개발해야 하는 개발자에게 큰 도움을 준다.

『스프링 핵심 노트』 시리즈 1탄!

『스프링 핵심 노트』 시리즈는 스프링의 핵심 개념을 빠르게 배우는 『스프링 핵심 노트』,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통합 과정을 소개하는 『스프링 인티그레이션 핵심 노트』, 스프링의 데이터 접근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는 『스프링 데이터 핵심 노트』의 세 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은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기본과 핵심 개념을 다룬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간단히 소개하고 스프링의 근간이 되는 빈, 컨테이너를 살펴본다. 마지막에는 스프링 JMS와 JDBC, 하이버네이트 등 데이터 처리와 관련한 내용을 소개한다.

대상 독자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핵심만 빠르게 공부하려는 자바 초중급 개발자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다시 기억하려는 자바 중급 개발자.

[지은이] 마드후수단 콘다
마드후수단 콘다(Madhusudhan Konda)는 런던의 투자은행과 금융기관에서 경력직 자바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배포, 멀티 스레드, 확장 가능한 N-티어 아키텍처에 관심이 있으며, 금융 관련 고빈도(high-frequency)와 저지연(low-latency) 애플리케이션 아키텍트다. 집필에 남다른 애정이 있으며 멘토링에도 관심이 많다.


[옮긴이] 송지연
지엔텔, 노키아 지멘스 네트웍스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WCDMA, LTE 분야의 통신 기술 엔지니어. 취미로 팀을 이루어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한동안 푹 빠져 있기도 했다. 현재는 주전공인 SW 개발 분야로 돌아와 오라클 자바 개발팀에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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