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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주목하는 죽음 이후의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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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주목하는 죽음 이후의 일들

저자
김성구 저
출판사
불광출판사
출판일
2025-08-20
등록일
2025-12-1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45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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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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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는 죽으면 어떻게 될까?
사후 세계와 윤회를 물리학적으로 고찰하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 다음 생의 시작임을 안다면
순간의 욕망이 아닌 고결한 삶을 택하게 될 것이다!


나는 죽으면 어떻게 될까? 윤회는 정말 존재할까? 사후 세계에 관한 이야기는 공상이나 허구에 불과한 걸까? 죽음과 윤회는 오랫동안 인류의 관심을 끌어 온 주제다. 현대에 들어와서 이 주제는 ‘임사체험(臨死體驗, Near Death Experience: 죽음 직전의 의식 경험)’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다뤄지면서 여러 흥미로운 과학적 연구 결과들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주로 종교나 철학의 영역에서 다뤄졌던 죽음 이후의 일들에 대해 과학이 주목하게 된 것이다. 죽음과 윤회에 대한 현대 학계의 주류 입장은 유물론적 생사관에 기반을 두고 있다. 육체의 활동이 멈추면 의식이 함께 사라지므로, 죽음 이후의 삶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관점이다. 이와 같이 교육받아 온 현대인들은 임사체험이나 윤회는 망상일 뿐이라고 무시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검증된 임사체험자, 전생 기억자의 경험은 사후 세계와 윤회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눈앞에 드러난 진실을 외면하는 태도야말로 오히려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인 태도일 수도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러한 태도만을 고집한다면 죽음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의미심장한 가르침들을 놓칠 수도 있지 않을까?

??과학이 주목하는 죽음 이후의 일들??은 바로 이러한 의문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임사체험과 윤회에 대해 지금까지 수집된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그 사례들의 해석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치열한 논쟁들을 과학적 시선으로 따져 본다. 물리학자인 저자 김성구 교수는 그러한 고찰 끝에 사후 세계와 윤회가 진실일 가능성을 인정한다. 또한 저자는 존재와 세계에 대한 현대 물리학의 이해가 불교의 무아 윤회와 통하는 부분이 있음을 강조한다. 이러한 접점을 통해 독자들은 과학과 불교라는 두 언어로 죽음과 윤회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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