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슈퍼 트릴로지(Super Tri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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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트릴로지(Super Trilogy)

저자
박상민 저
출판사
no book(노북)
출판일
2025-06-05
등록일
2025-08-19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3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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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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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디지털 자산,
기술이 아니라 구조로 읽는 시대


5,000조 원을 넘은 디지털 자산 시장. 그 안에 있는 건 단지 기술이 아니다. STO, RWA, AI, 메인넷, 거버넌스. 이 모든 키워드는 하나의 흐름, 바로 ‘권력 구조의 재편’으로 수렴된다. 『슈퍼 트릴로지』는 이 흐름을 AI·메인넷·분산 거버넌스라는 세 축으로 해부하며 “기회냐, 투기냐”라는 질문을 넘어서“ 누가 이 시장을 설계하고 있는가”를 묻는 책이다. 디지털 자산 시장은 왜 갑자기 제도권의 관심을 받고 있는가? ETF 승인, 기관투자자 유입, 커스터디 확대… 겉으로는 기술을 수용하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국채의 신뢰가 흔들린 정부들이 새로운 투자자에게 자금을 유도하려는 전략의 일환일 수도 있다. 이 책은 그 이면을 읽는다. ‘디지털 자산이 커진 것’이 아니라, ‘기존 권력이 그 안으로 들어온 것’일 수 있다는 해석. 『슈퍼 트릴로지』는 다음을 안내한다: AI가 블록체인 거버넌스를 바꾸는 방식, 상위 10개 메인넷이 만든 역설적 중앙화 구조, STO와 RWA가 단순 기술이 아닌 제도화의 설계라는 사실, SEC, EU MiCA, 한국 금융위 등 글로벌 규제 흐름의 교차점.

개인·기업·정부가 지금 어떤 전략적 위치에 서 있는지를 판단할 근거

이 책은 기술의 매뉴얼이 아니다. 구조의 실루엣을 그려주는 지도다. 읽고 나면, 디지털 자산 시장이 더는 ‘미래’가 아니라 ‘지금 여기의 권력 공간’이라는 사실이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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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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