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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계곡 (한글+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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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계곡 (한글+영문)

저자
아서 코난 도일 저/송성미 역
출판사
더클래식
출판일
2014-07-11
등록일
2016-10-1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6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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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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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소름끼치는 반전
벌스톤 저택의 기이한 살인 사건과 모리어티 교수의 음모
셜록 홈즈 시리즈의 네 번째 장편 《공포의 계곡》


《공포의 계곡》은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즈음인 1914년 9월부터 1915년 5월까지 〈스트랜드 매거진〉에 연재된 후에 단행본으로 만들어졌다. 셜록 홈즈 시리즈의 첫 번째 장편 《주홍색 연구》처럼 2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 사건 개요와 해결에 다다르기까지의 홈즈의 추리를, 2부에서는 사건의 배경이 된 ‘공포의 계곡’이라 불리는 미국의 탄광촌 펜실베이니아 주 버미사 계곡에서의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하드보일드(Hard-boiled)적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주목할 만한 점은 《공포의 계곡》이 실제로 미국의 한 탐정 사무소에서 펜실베이니아 주 광부들의 비밀 조직인 몰리 머과이어스(Molly Maguires)에 자기네 요원을 투입해 조직을 와해시킨 일을 재구성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모리어티 교수는 1894년에 발표된 셜록 홈즈 시리즈 두 번째 단편집 《셜록 홈즈의 회상》의 맨 마지막 이야기 〈마지막 사건〉에서 모리어티 교수가 절벽에 떨어지며 죽는데, 《공포의 계곡》에서 다시 등장한다. 이를 통해 《공포의 계곡》이 먼저 쓰였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뛰어난 변장술, 웬만한 싸움에는 지지 않을 정도의 무술 실력과 체력, 그리고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범죄자를 넘어서는 뛰어난 추리력을 가진 셜록 홈즈도 긴장하게 하는 모리어티의 음모는 과연 무엇일까? 미국 탄광촌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모리어티와 홈즈의 운명적인 만남은 어떤 결말을 이끌 것인가? 소름끼치는 반절 결말이 담긴 홈즈와 그의 숙적 모리어티 교수의 대결에 주목하며 공포의 계곡으로 모험을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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