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 이야기 2 (한글판)
▶ 내용 소개
빛나는 작품★영원한 감동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55권
도서출판 더클래식에서는 일찍이 고전의 가치를 깨닫고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하는 작품들을 선별해 출간해 왔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고전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뛰어 넘어 사랑받는 작품들을 모았다. 고전의 가치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지만 읽는 시대와 사람에 따라 그 의미는 새로워질 수 있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두었다. 더불어 직접 영문을 읽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영문판’도 함께 제작하여 증정한다. 이미 읽었더라도 다시 한 번 읽을 가치가 있는, 전 세계 독자들의 가슴을 울린 불멸의 걸작선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55권으로 《이솝 이야기 2》가 출간되었다.
2,500년 동안 전해져 온 지혜와 통찰이 담긴 삶의 지침서!
인간을 모방한 동물들의 통쾌한 역설과 풍자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천 년 동안 사랑받아 온 ‘이솝 이야기’. 그리스의 이야기꾼이었던 이솝이 지은 이 작품은 세계 여러 나라의 민담과 설화, 동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시대를 초월한 우화 문학의 백미로 손꼽힌다. ‘이솝 이야기’에는 다양한 동물, 인간, 신(神)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동물(혹은 사물)들은 저마다 개성을 지니고 흡사 인간처럼 행동한다. 그들은 믿음, 우정, 행복과 같은 인간의 미덕뿐만 아니라 탐욕과 불화, 질투, 어리석음과 같은 악덕을 그리며 인간 세상의 양면성을 신랄하게 풍자한다.
《이솝 이야기 2》에는 ‘위기에 몰렸어도 기지를 발휘하면 길이 보인다.’는 교훈으로 잘 알려진 <까마귀와 물병>을 비롯해 <늑대와 아기 염소> <사자 가죽을 뒤집어쓴 당나귀> <곰과 여우> 등 150가지의 지혜로운 이야기가 실려 있으며, 각각의 내용을 쉽게 정리한 한 줄 명언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무엇보다 저자가 궁극적으로 전하고자 했던 도덕적인 교훈과 삶의 반짝이는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어린이 동화로 여겨지던 것에서 벗어나 올바른 삶을 위한 지침서로서 많은 이의 메마른 가슴속에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인간의 도덕성과 처세를 일깨우는 보고(寶庫)다.” _아마존 리뷰 중에서
“재미와 교훈을 넘어선 인간의 삶을 제대로 통찰한 책이다.” _아마존 리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