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지평선에서
세월은 흘러가는 시간을 말한다
전쟁은 인간의 우수성과 지배력에 뒤따른 필요악이며, 떼어낼 수 없는 양면성을 내재하고 있다. 즉 전쟁과 평화는 종이 한 장의 차이밖에 없지만, 이 단순한 차이가 지구와 인류의 역사를 수없이 뒤바꾸어 놓은 동력원이기도 하다. 평화는 전쟁을 준비하고 전쟁은 또 다른 평화에 의하여 종결되는 반복이 계속되어 왔다. 이러한 도전과 응전, 양과 음의 순환 속에서 인류는 살아남아 생존하고 번성되어 왔다. 그것은 강하고 이겼기 때문이라고 하기보다는 운이 좋았다고 하는 편이 타당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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