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의 공식 - 잠들어 있던 최고의 자신을 끌어내는 7가지 마인드셋
★ ★ ★ 미국 아마존 종합 1위 ★ ★ ★
★ ★ ★ 뉴욕타임스,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 ★ ★
★ ★ ★ ‘NFL 전설’ 톰 브래디 서문 ★ ★ ★
★ ★ ★ 역대 최다 금메달리스트 마이클 펠프스 코치 ★ ★ ★
전미 스포츠계의 비밀무기,
미시간대 멘탈 코치가 전하는 챔피언의 습관
“자신의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발견할 수 있다면 기회를 마다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 이 책은 바로 그런 기회다.”
- 장호기 PD_〈피지컬: 100〉 연출
“그레그의 가르침은 여전히 나의 일부로 남아있다.”
- 톰 브래디(Tom Brady)_NFL 슈퍼볼 최다(7회) 우승자
“이 책을 더는 기다리기 힘들다.”
- 마이클 펠프스(Michael Phelps)_최다(23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하든이 미시간에 없었다면 나는 분명 하이즈먼 상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 데즈먼드 하워드(Desmond Howard)_NFL 슈퍼볼 MVP
“하든은 내 생명을 구했다.”
- 서맨사 아르세놀트(Samantha Arsenault)_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하든은 나를 더 나은 코치이자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었다.”
- 밥 보먼(Bob Bowman)_미국 국가대표 수영 코치
슈퍼볼 MVP 6명, 올림픽 금메달 23명,
NBA 50명, NHL 80명, 메이저리그 20명, 올림픽 국가대표 120명 …
수많은 챔피언이 목숨처럼 새긴 미시간대의 멘탈 수업
“‘나약한 육체는 없다. 나약한 정신만 있을 뿐.’ 20대 초반에 어딘가에서 본 건데 이 말들을 떠올리면서 조금씩 단련해왔어요. 주변에서 멘탈이 강하다고 하는데 그냥 잘 참는 것 같아요.”
지난 3월, 넷플릭스의 〈피지컬: 100〉 시즌 2에서 우승한 아모띠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피지컬의 한계를 시험하는 이 프로그램을 시청했다면, 결국 승부를 가른 건 강한 멘탈이었음을 부정하기는 힘들다. 〈피지컬: 100〉을 만들면서 출연자들의 승부를 직접 목격한 장호기 PD 역시 강렬한 의지를 승리 요인으로 꼽는다.
“사실 어느 정도 경지에 오른 사람들 사이의 승부는 너무 팽팽하기 때문에 아주 작은 요인 하나가 승패를 결정짓는다. 그럴 때 승리의 기운을 가져오는 힘은 바로 한계의 장벽을 뛰어넘는 예상 밖의 에너지. 즉, 반드시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는 강렬한 결심뿐이다.”
그렇다면 멘탈, 강한 정신력은 타고나는 걸까? 아니면 우리가 근육을 키우듯 멘탈도 훈련으로 키울 수 있을까? 여기 우리가 신체를 단련하는 것처럼 멘탈도 단련할 수 있음을 증명한 한 사람이 있다. 미국 미시간대학교 멘탈 코치, 그레그 하든. 그의 상담실에서 고민을 털어놓고 슬럼프를 극복한 챔피언들은 NFL 전설 톰 브래디, 역대 최다 금메달리스트 마이클 펠프스를 비롯해 세계의 프로리그 전반으로 퍼져 활약 중이다.
하든에 따르면 목표를 달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인은 무엇보다 멘탈이다. 이는 하든을 거쳐 간 400명 이상의 선수가 몸소 증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하든은 상담실을 찾은 학생들에게 무엇을 한 걸까? 하든은 우선 자기가 자신을 믿지 못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나아가 스스로가 자신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비롯해 지난 30년간 수많은 선수를 챔피언으로 이끈 자신만의 기술을 하든은 이 책 《멘탈의 공식》에 모두 담았다. 이 책이 출간했을 당시 아마존 종합 1위를 달성하면서 미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것이 결코 우연은 아닐 것이다. 이 책은 이제 스포츠 선수들만이 아닌, 일상의 도전을 앞둔 수많은 독자의 자기계발서로 자리 잡았다.
우리는 삶의 미션 앞에서 수없이 좌절하고, 현실의 벽에 부딪혀 목표를 잃고 헤매기도 하며, 한편으로는 나 자신을 믿지 못해 나아가지 못하는 순간을 겪는다. 이런 순간에 갇혀 고개를 숙인 독자들에게 그레그 하든은 말한다. 무엇보다 “통제 가능한 것을 통제하라”라고.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현실을 원망하고 비난하는 데 에너지를 쓰는 대신, 자신이 온전히 통제할 수 있는 것부터 바라보는 게 하든이 말하는 멘탈 강화의 첫걸음이다. 그럼 우리가 온전히 통제할 수 있는 건 뭘까? 오로지 나 자신이다. 하든은 이 명쾌한 ‘멘탈의 공식’을 여러 성과자의 증언과 함께 전하며 우리를 설득해낸다.
세계 최고의 멘탈 코치, 그레그 하든의
잠재력을 100% 끌어내는 7가지 기술
수많은 챔피언을 일군 그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결국 원하는 것을 이루게 하는 가장 강한 힘은 멘탈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그레그 하든은 삶의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7가지 마인드셋을 제시한다. 이 원칙들은 앞서 말한 “통제 가능한 것을 통제하라”를 비롯해 자기애와 자기 수용, 두려움 같은 감정들에 우리가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하는지 설명한다.
하든이 제안하는 모든 과정은 그만의 경험과 이론을 기반으로 하는데, 이는 마치 인지행동 치료와도 비슷하다. 하든은 관심과 애정, 인정, 수용을 인간의 기본 욕구로 보고 이를 4A라고 부르는데, 타인이 자신의 4A를 채워주길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가 자신을 아끼며 4A를 채울 줄 아는 게 핵심이라 말한다.
아울러 하든은 SDAB라고 부르는 ‘자기 패배적 태도와 행동’에서 빠져나오는 법, 자신의 SWOT을 분석하는 법, 우리에게 닥쳐오는 두려움을 다루는 법도 설명한다. 하든이 자신의 삶으로 증명한 사례들은 독자로 하여금 하든이 제시하는 원칙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NFL 전설 톰 브래디부터,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까지
하든을 거쳐 간 챔피언들의 수많은 증언
하든이 제시하는 멘탈의 기술들이 어떻게 문제에 빠진 사람들을 불안과 슬럼프에서 빠져나오게 했는지, 그 증언들이 이 책에는 가득 담겨있다.
지금은 NFL 전설이 된 톰 브래디도 처음 하든을 만났던 시절에는 학교를 잘못 선택했다고 투덜거리는 후보 선수일 뿐이었다. 포지션 출전 명단에 자신 위로 6명이나 있다는 사실에 좌절할 때쯤, 브래디는 하든을 만났다. 브래디가 감정적인 편이라는 사실을 빠르게 파악한 하든은, 브래디에게 스스로를 피해자라고 여기지 말 것, 통제할 수 없는 모든 일을 생각하지 말 것, 자신의 최고가 상태가 되는 데만 100% 집중할 것이란 가르침을 전했고 그렇게 브래디는 위대한 선수로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외에도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 슈퍼볼 MVP 데즈먼드 하워드, NHL 선수 쿠퍼 매러디, 그의 인턴까지, 하든의 상담실 카펫을 밟은 수많은 이가 하든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바꿨는지 이 책 전반 걸쳐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하든이 전하는 멘탈의 기술들은 어쩌면 익숙한 교훈일 수 있다. 하지만 이 기술들을 삶에 적용할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보여주는 성과자들의 증언은, 독자가 자신의 삶을 바꿀 의지를 불태우게 돕는다.
하든의 가르침은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 나이가 몇이든 누구에게나 해당한다. 하든은 우리가 온 힘을 다해 최고의 사람이 되지 않고서는 최고의 직원, 최고의 부모, 최고의 배우자가 될 수 없다고 말한다. 읽는 이로 하여금 100%의 자신을 끌어내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다는 것. 그것이 이 책, 《멘탈의 공식》이 지닌 가장 큰 매력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