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살리는 게르마늄 : 병 없이 사는 100세 건강법 시리즈 10
인체의 70~80%는 물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어떤 환경에서 어떤 물을 마시고 사는지가 건강을 좌우한다. 따라서 인체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좋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물을 매일 꾸준히 마시는 것만으로도 현대인을 괴롭히는 각종 만성 질병이나 성인병, 암 같은 난치성 질병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자명하다.
안타깝게도 현대인은 환경오염으로 인해 좋은 공기와 물을 마시고 살기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는 것이 사실이다. 계절을 막론하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대기환경으로 인해 폐의 건강은 물론이고 혈관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다. 또한 전국 각지의 지하수와 약수조차도 토양 오염으로 인해 정작 그대로 마시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좋은 물을 제대로 마시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로 이어진다. 각종 생수와 정수기 시장이 나날이 확대되고 있으며 특별한 성분을 함유한 프리미엄 생수의 인기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 어떤 물을 마시느냐가 당신의 건강을 좌우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물을 마셔야 하는가? 마시는 물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 그 물의 안전성이다. 즉 유해 세균에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을 마시는 것이 기본이다. 둘째, 물의 함유 성분이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지금 마시는 물이 어느 지역에서 어떤 방식으로 얻은 것인지, 건강에 장기적으로 유익한 작용을 하는 미네랄과 광물 함량은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정부로부터 엄격한 인증과정을 거쳐 안전성을 입증 받은 물인지를 따져보고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마시는 물의 함유 성분을 따질 때 최근 중요시되고 있는 것은 바로 각종 광물이 어떤 비율로 얼마나 함유되어 있는가이다. 그중에서도 유기 게르마늄 성분은 장기간 음용했을 때 성인병과 암, 난치성 질병을 치유하거나 병의 진행속도를 늦추고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수십 년 간의 연구를 통해 밝혀져 왔다.
유기 게르마늄은 우리나라에도 곳곳의 토양, 약초, 지하수, 온천 등에 함유되어 있는데, 혈관 내 산소를 제대로 공급할 수 있는 체내 환경을 만들어준다. 이를 통하여 세포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유해 바이러스와 기형 암세포를 파괴하는 인터페론을 생성하여 각종 암과 성인병, 혈관 관련 질병들의 진행 속도를 늦추거나,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장기적으로 치유에 이르게 하는 역할을 한다.
유기 게르마늄이 함유된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본래 광물 형태의 게르마늄은 무기 게르마늄으로서 물에 녹지 않으며 주로 공업용 전자부품의 재료로 쓰인다. 이에 반해 유기 게르마늄은 무기 게르마늄과 달리 물에 용해되며 특히 체내에 흡수되었을 때 혈관 속 유해물질의 전자와 흡착하여 노폐물로 배출하는 놀라운 작용을 한다.
사실 우리는 오래 전부터 이러한 유기 게르마늄의 유익한 효능을 익히 알고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 땅에서 나는 여러 약초들로서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인삼이다. 인삼 등의 약초에는 유기 게르마늄이 많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약초를 재배하는 토양에도 게르마늄 함량이 높은 경우가 많다.
수십 년에 걸친 임상 연구를 통해 유기 게르마늄, 혹은 유기 게르마늄이 함유된 물을 꾸준히 음용할 경우 질병의 진행이 늦춰지거나 부작용 없이 치유효과가 나타나는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 인체에 유익한 유기 게르마늄은 다음과 같은 놀라운 작용을 한다.
- 혈관 속에서 산소를 운반한다.
-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 암세포를 파괴하는 인터페론을 생성하게 한다.
- 부작용이 전혀 없다.
- 각종 성인병 치료에 효능이 있다.
유기 게르마늄의 가장 특별한 효능은 체내 산소를 활성화시키는 항산화작용을 한다는 점이다. 게르마늄은 세포 재생을 촉진시켜 병들거나 노화된 세포를 복원시키고, 혈관을 깨끗하게 하여 암 등 각종 난치성 질병을 치유하거나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이 책에는 유기 게르마늄의 약리적 작용과 원리를 통해 게르마늄이 함유된 게르마늄수의 효과에 대한 과학적인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물도 성분을 따지고 마셔야 하는 프리미엄 식수의 시대, 이제는 게르마늄수의 원리와 효능을 제대로 알고 마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