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능력 - 기도에 관한 불멸의 고전! : 세계기독교고전 61 (개정판)
수많은 기도의 전사를 만들어 낸 불멸의 고전
“쉬지 말고 기도하라.”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보낸 권고처럼 우리는 모두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E. M. 바운즈는 『기도의 능력』을 통해 우리에게 몸과 마음을 다 바치는 간절한 기도의 필요성을 일깨운다. 바운즈는 평생을 읽고 쓰고 기도하는 데 보냈다. 그는 매일 아침 4시에 일어나 기도하였고, 우리가 살기 위해 숨을 쉬듯이 살기 위해 기도를 호흡했다. 그가 집필한 책은 11권에 달하는데, 그의 생전에는 『기도의 능력』과 『부활』 두 권이 출판되었다. 바운즈가 평생을 바쳐 일구어낸 이 기도에 관한 저작들은 그리스도인들의 고전이 되어 1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이 기도의 전사가 되도록 자극하고 고무하고 있다.
E. M. 바운즈의 저작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책
바운즈의 여러 책 중에서도 『기도의 능력』은 특별하다. 그가 평생에 걸쳐 깨달은 기도의 중요성이 이 작은 책 한 권에 담겨 있다. 그는 여기서 언제나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우리에게 수많은 세상의 재주가 있고 이 재주로 여러 일들을 이룰 수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아보게 하시는 것은 오직 간절한 기도뿐이라는 것이다. 『기도의 능력』은 친구 클로드 칠턴의 말처럼 “바운즈가 죽어서도 여전히 말하는 살아 있는 목소리”이며,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기도, 스스로 만족하는 기도 대신 골방에서 뜨겁게 드리는 기도, 하나님께서 만족하시는 기도를 드릴 수 있는 법을 알려 준다. 응답 받는 기도를 드리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과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
기도의 사람만이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다
E. M. 바운즈의 말처럼, 기도의 사람만이 하나님을 위해 큰 일을 할 수 있다. 바운즈가 기도하지 않는 세태를 안타까워한지 100년이 지났지만, 그가 말하는 기도의 중요성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를 붙잡아 주는 것은 오직 기도뿐이다. 응답 받는 기도를 원한다면, 진정 성령 충만한 기도를 드리고 싶다면 『기도의 능력』을 펼쳐 보자. “오로지 기도에 힘쓰라.”는 사도들의 말처럼 기도에 온 생애를 바친 바운즈의 글을 통해 우리 또한 기도의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