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이동생을 따라
<에피루스 한국문학 시리즈>
함북 성진에서 빈노의 외아들로 출생. 수필, 시조등을 <동아일보>와 <청춘><학기광>에 투구하여 발표하는 등 글쓰기에 전념함. 18세때 큰뜻을 품고 간도로 떠난후 일찍 결혼한 아내를 잃고 재혼후 1923년 귀국하여 <서해>란 필명을 쓰면서 이광수, 김동환 등 유명 문인들과 교섭함. 1932년 7월 홀어머니와 아내, 그리고 두 아들을 남긴 채 타계함. 저서로는 <혈흔><홍염>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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