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포토샵 CC - 영상, 디자인 콘텐츠 공모전 최다 도전 실무 노하우
* 주요 내용
PART 01. 기획 제작 편집 333 실무
‘1인 미디어 시대’입니다. 누구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그러나 쓸모 있는 영상 콘텐츠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영상 기획’을 알아야 합니다. 창의적인 기획이 없다면 뛰어난 영상 편집 테크닉도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 도서에서는 3가지 프로그램(프리미어 프로, 애프터 이펙트, 포토샵)의 기능 외에, ‘영상 기획’의 핵심적인 실무와 유용한 기획 예제들을 소개하며, 저자의 20여 년 노하우가 담긴 3가지 프로그램으로 영상 데이터를 제작하고, 영상 편집을 이어가는 3단계의 영상 콘텐츠 기획·제작·편집의 실무 과정을 소개합니다.
PART 02. 프리미어 프로 실무
프리미어 프로의 기본은 ‘영상 편집’입니다. 그런데 프리미어 프로의 기본보다 정기적으로 교체되는 버전의 상업성 기능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프리미어 1.0에서 시작하여 현재의 프리미어 프로 CC버전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프리미어 프로 고유의 ‘편집’ 기능이 바뀐 것은 아닙니다. 영상과 이미지 소스를 자르고 붙이는 기능, 레이아웃과 화질을 개선하는 기능, 영상의 속도를 조절하거나 되감는 기능, 자막 편집 등은 프리미어 프로의 변함없는 ‘기본’입니다. 이러한 ‘기본’에 충실하고, 나머지 테크닉은 ‘애프터 이펙트’와 ‘포토샵’ 등의 장점을 활용해서 호환하는 것이 영상 편집의 실무입니다. PART 02에서 이러한 ‘기본’을 중심으로 ‘실무’ 학습법을 안내합니다.
프리미어 프로 실무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실무는 고객이 있기에 ‘스토리’가 절실하지만, 비 실무는 고객이 없기에 스토리가 부실한 것입니다. 따라서 ‘스토리가 있는 예제’로 학습하는 것과 ‘스토리가 없는 기능 알기 예제’로 학습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예제로 학습해야 실전 활용이 가능합니다.
프리미어 프로 실무는 ‘이미지+텍스트+사운드’의 조화입니다. 이 중에 하나만 빠져도 실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사운드’가 빠진 예제로 실습한다면 ‘이미지’와 ‘사운드’의 엇박자가 나서 실전에서 활용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책에는 ‘이미지’, ‘텍스트’, ‘사운드’가 모두 포함된 예제를 수록하여 독자들이 실무를 더 빨리 더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하였습니다.
PART 03. 애프터 이펙트 실무
애프터 이펙트 실무는 ‘차별화’입니다. 애프터 이펙트는 일반적인 촬영으로 표현이 어려울 때, 고객의 시선을 1초라도 더 붙잡아야 할 때, 경쟁에서 1위가 절실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여러 개의 어설픈 기능보다 한 가지 기능이라도 확실하게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PART 03의 실무 예제를 학습하면 실전에서도 차별화할 수 있습니다.
‘활용 빈도’가 높은 예제를 사용하여 ‘어디서든 통할 수 있는 테크닉’을 장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러한 예제는 빨리 배우고 많이 응용해서 실전에 활용해야 합니다. 반대로 활용 빈도가 낮은 것은 아깝더라도 버리는 게 실무입니다. 독자 여러분이 활용 빈도가 높은 실무 예제를 하나씩 마스터할수록 어디서든 통할 수 있는 테크닉을 습득하게 될 것입니다.
애프터 이펙트 실무도 ‘이미지+텍스트+사운드’의 조화입니다. 프리미어 프로가 ‘전체 영상’을 담고 있다면 애프터 이펙트는 ‘부분 영상’을 표현한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애프터 이펙트의 효과 안에는 대부분 ‘효과음’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효과음’이 빠진 예제로 실습을 하게 되면, 실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PART 03에서는 특수 효과에 어울리는 ‘효과음’ 또는 ‘액세서리’ 등의 데이터를 제공하여 독자 여러분이 섬세한 실무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습니다.
PART 04. 포토샵 실무
포토샵은 ‘홍보 영상’에서도 필수입니다. 그런데 이 분야에서 적당한 포토샵 도서를 찾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시각적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된 연속 이미지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프리미어 프로 또는, 애프터 이펙트로만으로 영상을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포토샵이 없다면 표현의 한계에 부딪치게 됩니다. 모든 기획이 포토샵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타이틀 영상에서 포토샵은 절대적입니다. PART 04에서는 타이틀 영상을 디자인할 수 있는 포토샵의 실무 예제들을 제공합니다.
포토샵의 비중이 최대 3분의 2입니다. 홍보 영상은 오감(五感) 중에 시각(視覺)과 청각(聽覺)으로 어우러진 결과물입니다. ‘이미지’, ‘텍스트’, ‘사운드’의 3요소 중에서 ‘이미지’와 ‘텍스트’가 시각에 해당되고, 이 두 가지 시각 요소가 3분의 2를 차지하기 때문에 포토샵의 역할도 그만큼 커지는 것입니다. 홍보 영상에서 이미지 소스는 크게 ‘영상 소스’와 ‘이미지 소스’로 구분되는데, ‘이미지 소스’만으로 영상을 만들 경우, 포토샵의 비중이 3분의 2가 됩니다. 이처럼 영상에서 비중이 큰 포토샵이기에 실무 테크닉을 반드시 마스터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습니다.
포토샵 실무는 ‘완성도’가 중요합니다. ‘완성도가 높다’는 것은 ‘고객을 설득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예제’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영상뿐만 아니라 다른 콘텐츠에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완성도가 낮은 것은 아깝더라도 버리는 게 실무입니다. 독자 여러분이 완성도가 높은 포토샵 예제를 통해 창의적으로 응용하고 다양한 실무에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