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위로
위로란,
따뜻한 말이나 행동으로 괴로움을 덜어 주거나 슬픔을 달래 줌.
타인의 온기가 절실했던 밤, 나의 메아리 같은 글들에 댓글을 달아준 이의 따뜻함과
위로를 건네받은 희망 같은 말들이 가슴에 남아 있다.
그 위로는 온기로 남아 누군가에게 나도 위로를 전할 수 있게 되었다.
위로를 건네받은 내용들을 담아내고, 그 위로란 것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별거라는 것을 같이 공감했으면 좋겠다.
이웃들이 전해준 한마디 한마디가 위로가 되었던 글을 모았고, 그 위로를 고스란히 책에 담았습니다.
오늘은 제가 당신의 위로가 되어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