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러시아의 소설가 안톤 체홉은 성적이 나빠 두 번이나 낙제를 했다. 후일 세계적인 작가가 된 그가 국어 때문에 낙제를 했던 적도 있다. 그리고 과학자로 유명한 아인슈타인은 다섯 살이 될 때까지 지진아였다. 그는 그 때까지 말 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런 두 인물 외에도 많은 위인들의 일화가 있다. 처칠도 낙제를 했던 학생이었고 링컨도 대통령이 되기 전까지 사회의 낙오자로서 수많은 좌절을 겪어야만 했다. 어떤 일에 도전할 때 힘이 부쳐 잠시 쉴지라도 휴식을 취한 뒤에 다시 그 일에 도전해야 한다. 그러면 언젠가는 그 일을 이룰 수 있게 된다. 고난에 빠졌을 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라. 어떤 성공이던 그 바탕에는 많은 실패와 좌절이 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실패를 하였을 때 그 원인을 냉철히 분석하고 그 속에 숨어있는 성공의 열쇠를 찾아내는 일이다. 어떤 역경이 당신에게 닥쳤을 때 그것은 고난인 동시에 하나의 기회라는 것을 명심하라.
지금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해서 포기하거나 좌절하면 안 된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틀림없이 떠오른다. 오늘 그 어려움을 딛고 섰을 때 우리의 진정한 삶은 시작되는 것이다.
목차
고통은 인간의 위대한 교사이다
모진 고생보다 나은 교육은 없다
혼자 있는다는 것, 그것은 누구에게서나 필요한 것이 아닐까?
역경은 청년에게 있어서 빛나는 가치이다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불행은 없다
마땅히 할 바를 하라
남에게 의지하지 말라
자기가 원하지 않는 일은 남에게 권하지 말라
자신(自信)은 성공의 첫째 비결이다
희망은 사람을 성공으로 인도하는 신앙이다
감사하며 받는 자에게 많은 수확이 있다
하루를 일하지 않으면 하루를 먹지 않는다
오, 비참한 인간들에겐 희망만이 약이다
희망에 휴일은 없다
일은 고귀한 마음의 자양물(滋養物)이다
청춘은 자랑이 아니다. 청춘은 하나의 예술이다
정열은 영혼의 문이다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청춘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인생은 비참한 자에겐 길고 행복한 자에겐 짧다
내일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오늘 중에 하여라
사람은 관 두껑을 덮고 나서야 알 수 있다
날개여! 저것이 파리의 등불이다
사람은 완전하지 못하다. 그래도 사람은 존재해야 한다
사람에겐 사람이 필요하다
아는 자는 말하지 않고,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
누구에게나 정신에 하나의 기원(紀元)을 마련해 주는 책이 있다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깊고 무서운 진실을 말하라
최고에 도달하려면 최저에서 시작하라
어려운 것은 사랑하는 기술이 아니라 사랑을 받는 기술이다
역경에 처하면 사람들은 그의 친구를 헤아린다
한 쪽에서 너무 무거운 압력을 작용하면 우정은 깨진다
우정의 본질은 사랑을 받는 것보다는 오히려 사랑하는 데 있다
그 사람을 알고 싶으면 그의 친구를 보라
가정은 마음의 조국이다
아내는 남편의 인형이 아니다